-責 꾸짖을 책
-己 몸 기
-之 갈 지
-心 마음 심
직역을 하면 스스로 꾸짖는 마음이다.
이는 자신의 허물에 대한 반성이다.
마음이라고 했으니 밖으로 드러내는 것은 아니다.
잘못한 것을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도록 용서를 비는 것이다.
이런 마음 가짐은 매우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그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책망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되레 큰 소리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후퇴하는 사람이다.
인간 관계에서 상종하지 말아야 할 소인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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