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를 빼고 가을을 말할 수 없다.
가을엔 누가 뭐래도 코스모스다.
무더기로 핀 녀석들이 한들거린다.
줄기가 가늘고 잎이 크기 때문에
작은 바람에도 그렇게 한들한들한다.
애처롭기보다는 여유롭다.
부러지지 않을 줄 알기에 편히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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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를 빼고 가을을 말할 수 없다.
가을엔 누가 뭐래도 코스모스다.
무더기로 핀 녀석들이 한들거린다.
줄기가 가늘고 잎이 크기 때문에
작은 바람에도 그렇게 한들한들한다.
애처롭기보다는 여유롭다.
부러지지 않을 줄 알기에 편히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