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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경기도 줄고 대구ㆍ경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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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경기도 줄고 대구ㆍ경남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10.08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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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분기 전국 요양병원수가 1584개소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전국에서 요양병원이 가장 많은 경기도는 3개소가 줄어들고 대구와 경남에서는 3개소씩 늘어났다.
▲ 지난 2분기 전국 요양병원수가 1584개소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전국에서 요양병원이 가장 많은 경기도는 3개소가 줄어들고 대구와 경남에서는 3개소씩 늘어났다.

지난 2분기 전국 요양병원수가 1584개소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전국에서 요양병원이 가장 많은 경기도는 3개소가 줄어들고 대구와 경남에서는 3개소씩 늘어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동안 경기도의 요양병원수가 352개소에서 349개소로 줄어들었다. 

이어 강원도가 32개소에서 30개소로, 전남에서는 91개소에서 89개소로 2개소씩 줄어들었고, 부산에서도 188개소에서 187개소로 1개소가 감소했다.

반면, 대구는 69개소에서 72개소로, 경남에서는 145개소에서 148개소로 3개소씩 늘어났고, 서울이 125개소에서 126개소로, 울산에서는 42개소에서 43개소로 1개소씩 증가했다.

이외에 인천과 광주, 대전, 충북, 전북, 경북, 제주, 세종 등에서는 1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2분기 현재 요양병원수는 경기도가 349개소로 가장 많았고, 부산이 187개소, 경남이 148개소, 서울이 126개소, 경북은 117개소로 100개소를 웃돌았다.

이어 전남이 89개소, 충남이 88개소, 전북이 84개소, 대구 72개소, 인천 70개소, 광주 65개소, 대전 51개소, 충북 49개소, 울산 43개소, 강원 30개소, 제주 10개소, 세종은 6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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