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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노바티스와 골관절염 치료제 라이선스 아웃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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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노바티스와 골관절염 치료제 라이선스 아웃 계약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0.10.07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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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2상 후보물질...4억5000만 유로 규모

독일 제약기업 머크가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을 스위스 제약기업 노바티스에 라이선스 아웃했다.

▲ 머크는 노바티스와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임상 2상 준비 단계의 항-ADAMTS5 나노바디 프로그램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 머크는 노바티스와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임상 2상 준비 단계의 항-ADAMTS5 나노바디 프로그램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머크는 6일(현지시간) 골관절염의 잠재적인 치료제인 항-ADAMTS5 나노바디(Nanobody) M6495의 개발을 위해 노바티스와 라이선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머크의 항-ADAMTS5 나노바디 프로그램은 질병 조절 골관절염 치료제(DMOAD)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임상 2상 준비 단계에 있다.

M6495는 무릎 관절의 구조적인 완전성을 유지하고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피하주사를 통해 자가투여하는 용도로 개발되고 있다.

머크의 바이오제약사업부 글로벌연구개발부 총괄 루치아노 로세티는 “우리는 내부 전문 분야에서 환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제공하기 위해 파이프라인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으며, 이번 거래를 통해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작용 기전을 보유하도록 설계된 이 자산에 적합한 해결책을 찾게 됐다. 이 계약은 다양한 유형의 골관절염에서 유망한 이 후보물질을 가능한 한 빨리 환자에게 제시할 수 있도록 보장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머크는 골관절염 환자에서 추가적인 평가를 위해 M6495를 노바티스에 라이선스 아웃할 것이며, 이와 관련해 5000만 유로의 계약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특정 개발, 상업적 이정표 도달 여부에 따라 4억 유로의 마일스톤과 순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앞서 진행된 임상 1상 시험 데이터에 의하면 M6495는 골관절염 환자의 활액 및 혈청에서 관찰되는 분할 아그레칸(aggrecan)의 네오에피토프(neoepitope) ARGS를 의미 있게 감소시켰으며, 안전성 및 내약성을 입증했다.

노바티스는 M6495 프로그램의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모든 책임을 맡게 되며, 골관절염 환자를 위해 M6495를 시장에 내놓는 것을 목표로 계속 연구할 방침이다.

M6495는 본래 머크와 현재 사노피의 자회사가 된 아블링스(Ablynx)에 의해 공동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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