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19 01:53 (금)
전국 병원 1500개소 돌파, 경기도 2분기에만 9개소 늘어
상태바
전국 병원 1500개소 돌파, 경기도 2분기에만 9개소 늘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9.25 2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지난 2분기 전국의 병원수가 14개소가 더 늘어 1500개소를 넘어섰다. 다만 늘어난 병원수는 거의 경기도에 집중됐다.
▲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지난 2분기 전국의 병원수가 14개소가 더 늘어 1500개소를 넘어섰다. 다만 늘어난 병원수는 거의 경기도에 집중됐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지난 2분기 전국의 병원수가 14개소가 더 늘어 1500개소를 넘어섰다. 다만 늘어난 병원수는 거의 경기도에 집중됐다.

보건의료빅데이터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병원수는 총 1509개소로 1분기 1495개소에서 14개소가 더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9개소, 전남에서 3개소, 충북에서 2개소, 인천과 경남에서 1개소씩 늘어났고, 울산과 전북은 1개소씩 줄어들었다.

2분기말 현재 지역별 병원수는 경기도가 286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30개소, 부산이 144개소, 경남이 141개소, 대구가 109개소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어 광주가 82개소, 전남이 79개소, 경북과 전북이 73개소, 인천은 65개소, 대전이 50개소, 강원이 45개소, 충남이 44개소, 울산이 41개소, 충북 39개소, 제주가 7개소, 세종은 1개소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