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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러브인액션' 통해 사회 취약 계층 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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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러브인액션' 통해 사회 취약 계층 지원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9.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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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러브인액션' 통해 사회 취약 계층 지원

▲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샨)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 활동 일환으로 마스크 제작 봉사를 진행하고, 이를 포함한 개인위생키트 650세트를 감염에 취약한 사회취약계층 아동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n▲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샨)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 활동 일환으로 마스크 제작 봉사를 진행하고, 이를 포함한 개인위생키트 650세트를 감염에 취약한 사회취약계층 아동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샨)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 활동 일환으로 마스크 제작 봉사를 진행하고, 이를 포함한 개인위생키트 650세트를 감염에 취약한 사회취약계층 아동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MSD의 ‘러브인액션’은 소외 받는 사람 없이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국MSD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러브인액션’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 관리 및 일상 속 마스크 착용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마스크 제작 봉사로 선정, 임직원들이 손수 면 마스크를 제작해 감염에 취약한 사회취약계층 아동 돕기에 나섰다.

이번 마스크 제작 봉사에는 한국MSD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5개 지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일상 속 감염 위험을 예방하고자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마스크 제작 키트를 가져갈 수 있도록 사무실에 무인 비치하고 가정에서 개인별로 혹은 가족들과 함께 마스크를 제작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감안해 전달식도 생략하고 물품만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개인위생키트 1세트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손수 바느질하여 탄생한 면 마스크(어린이용) 2매와 KF 필터 24장, 손 세정제 10개, 항균물티슈 10개, 파우치 1개, 코로나19 예방 안내서 1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련된 650세트는 NGO 단체 ‘해피피플’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 센터, 장애아동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첫 기부처로 지정된 관악구 지역아동센터 8개 센터(130 세트),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120 세트), 구로구 고척1동 키움센터(10 세트)를 시작으로 잔여량 소진 시까지 기부는 계속된다.

한국MSD 아비 벤쇼샨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가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회취약계층을 조금이나마 지원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한국MSD 임직원들의 손길로 탄생한 마스크 등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GO 단체 해피피플 박희 이사장도 “사회취약계층이 느끼는 코로나19의 영향은 일반 시민이 느끼는 것보다 더욱 큰 편”이라며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인 한국MSD와 이번 기부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MSD의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은 지난 2008년 발족돼 현재까지 12년간 지속되어 오고 있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MSD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러브인액션 데이’로 지정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이웃을 찾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글로벌 공급 위한 전략적 협력

▲ 아스트라제네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3억 3,08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된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오의약품의 원제의약품 (drug substance) 및 완제의약품 (drug product)에 대한 대규모 상업 생산에 협력하게 된다. 이 계약 금액은 향후 수요 증가에 따라 5억 4,560만 달러 규모로 증액될 수 있다.

이번 계약 성사는 지난 6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옥에서 진행된 양사 간 협력의향서 (Letter of intent) 체결에 따른 성과다.

 이 행사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이 양사 대표로 참석했고, 김재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정태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레이프 요한손 (Leif Johansson) 회장과 아태지역 제품공급 총괄 마가리타 오졸린스 노드벌 (Margareta Ozolins Nordvall) 부사장을 포함한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임원진은 온라인을 통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의 바이오헬스 전문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생산 분야에서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자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하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 팸 쳉 (Pam Cheng) 글로벌 오퍼레이션 및 IT 총괄 수석 부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새로운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생산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전 세계 환자들에게 기존 바이오의약품뿐 아니라 새로운 바이오 의약품을 고품질로, 더욱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새로운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세계적인 최첨단 생산시설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해 12월 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강화에 협력한다는 취지로 주요 정부 및 산업 파트너와 체결한 양해각서 (MOU)에 따른 행보 중 하나다. 

MOU의 일환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업과의 협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SK 바이오텍 및 SK 바이오사이언스와도 생산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티쎈트릭 수술 전 보조요법, 삼중음성 유방암 완전관해율 57.6%

▲ 티쎈트릭.
▲ 티쎈트릭.

지난 19일(현지시간) 2020 유럽종양학회(ESMO,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IMpassion031 임상연구 결과,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PD-L1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병리학적 완전관해율(pCR, pathological Complete Response) 57.6%에 도달하며 위약+항암화학요법(41.1%) 대비 16.5% 높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쎈트릭 병용요법은 유방암 최초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에 허가받은 면역항암제로, 이번 IMpassion031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보조요법에서도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되면서, 조기부터 전이 단계까지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에게 폭넓은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임상적 근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IMpassion031은 이전에 치료 경험이 없는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3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국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3상 임상연구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티쎈트릭+항암화학요법(알부민 결합 파클리탁셀, 이후 독소루비신, 시클로포스파미드) 병용투여군과 위약+항암화학요법 병용투여군에 각각 1:1로 무작위 배정돼 수술 전 보조요법 치료를 받았으며 1차 평가변수는 병리학적 완전관해율(pCR)이었다.

연구 결과,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에서 티쎈트릭+항암화학요법 병용투여 시 병리학적 완전관해율(pCR)은 57.6%로(95% CI: 49.7-65.2), 위약+항암화학요법 병용투여군의 41.1%(95% CI: 33.6-48.9)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효과를 보였으며(one-sided p=0.0044, significance boundary = 0.0184), 임상적 이점은 PD-L1 발현여부와 무관하게 나타났다. 

또한 PD-L1 양성(IC[1] PD-L1≥1%) 환자에서 티쎈트릭+항암화학요법 병용투여군과 위약+항암화학요법 병용투여군의 병리학적 완전관해율은 각각 68.8%, 49.3%로 관찰됐다. 

티쎈트릭+항암화학요법 병용투여군에서 관찰된 이상반응은 선행연구에서 확인된 각 약제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되게 나타났다.

한국로슈 의학부 이승훈 총괄 책임자는 “난치성 암으로 꼽히는 삼중음성 유방암은 기존 표준요법으로 치료를 받더라도 전이 및 재발율이 높아 환자의 부담이 컸다”며 “IMpassion031을 통해 조기 단계에서 암 세포의 증거가 완전히 소멸되는 완전관해율 개선이 확인된 만큼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도 암 극복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크리스토프 와이즈너 총괄 책임자는 “치료 사각지대에 있던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기존의 전이 단계를 넘어 조기 단계까지 티쎈트릭의 임상적 혜택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로슈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유방암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환자에게 유전자 변이, 병기에 따라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쎈트릭은 지난 1월 30일 전이 단계에서 이전에 화학요법을 받지 않은 PD-L1 양성(IC PD-L1≥1%)인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로서 알부민 결합 파클리탁셀과의 병용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삼중음성 유방암에 대해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GSK 아보다트, 피나스테리드 대비 우월성 입증한 메타분석 결과 공개 

▲ 아보다트.
▲ 아보다트.

GSK(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는 지난 15~18일 공개된 피부과 전문의 대상의 웨비나 강연을 통해 자사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를 비교평가한 메타분석(Meta-analysis)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 강연에서는 2020년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남성형 탈모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법의 효용성(Efficacy of non-surgical treatments for androgenetic alopecia in men and women)’에 대한 연구 데이터가 소개됐다. 

연구 결과, 아보다트는 남성 탈모 환자의 총 모발 수 변화에서 상대적 효용성을 입증했다. 아보다트 0.5mg 복용군은 베이스라인과 비교해 모발 수 평균 변화가 17.55/cm2를 기록한 반면, 피나스테리드 1mg 복용군은 15.90/cm2로 나타났다.

치료군 간의 비교 우위를 평가하는 SUCRA(surface under the cumulative ranking curve) 분석에서도 아보다트는 피나스테리드, 미녹시딜을 제치고 남성형 탈모 치료를 위한 약물요법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보다트 0.5mg은 SUCRA 지표가 69.68%로 나타났으며, 피나스테리드 1mg은 58.24%, 미녹시딜 5%와 미녹시딜 2%는 각각 49.66%, 28.2%로 평가됐다.

이 연구는 펍메드(PubMed), 엠베이스(EMBASE), 스코퍼스(Scopus) 등에 게재된 무작위대조임상(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s) 40건(남성 대상 30건)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메타분석(Network Meta-analysis)을 실시한 결과다. 

연구 논문은 2020년 4월 유럽피부치료학회지(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에 게재됐다. 

이 날 웨비나에서는 남성형 탈모 치료에서 아보다트와 피나스테리드의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한 또다른 메타분석 연구(The efficacy and safety of dutasteride compared with finasteride in treating men with androgenetic alopecia) 결과도 소개됐다.

연구에 따르면, 아보다트는 피나스테리드와 비교해 총 모발 성장을 유의하게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투약 6개월 시점에서 아보다트 0.5mg 복용군은 피나스테리드 1mg 복용군보다 28.57의 평균 차이(p<0.00001)를 보이며 유의하게 모발 수 증가 효과를 나타냈다.

아보다트는 앞이마(M자형)와 정수리(O자형) 탈모에 있어서도 피나스테리드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드러냈다. 

연구자 사진 평가 결과, 아보다트와 피나스테리드는 앞이마와 정수리에서 각각 0.63(p<0.01), 0.68(p=0.02)의 평균 차이를 나타냈다. 

전문가 사진 평가에서도 앞이마에서 0.25(p<0.00001), 정수리에서 0.17(p<0.00001)의 평균 차이를 보이며, 아보다트가 피나스테리드보다 향상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안전성 평가에 있어서 아보다트와 피나스테리드 두 약물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는 메드라인(MEDLINE), 엠베이스(EMBASE), 코크란 임상시험 등록처(Cochrane Controlled Trials Register)에서 검색된 문헌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2019년 국제학술지 임상노화연구(Clinical Interventions in Aging)에 게재됐다.

이 날 연자를 맡은 GSK 의학부 오은정 MSL(Medical Science Liaison)은 “메타분석은 가장 높은 근거 수준에 해당하는 연구기법으로, 아보다트는 기존 무작위대조임상과 직접비교임상뿐만 아니라 메타분석 연구에서도 우수한 탈모 치료옵션으로서 비교 우위를 증명했다”며 “이번 웨비나가 아보다트를 비롯한 다양한 약물요법에 대해 이해하고, 효과적인 탈모 치료옵션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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