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3-29 13:17 (금)
이비인후과 의원, 수도권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
상태바
이비인후과 의원, 수도권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9.18 2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비인후과 의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이비인후과 의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비인후과 의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이비인후과 의원수는 총 2560개소로 1분기보다 9개소, 1년 전과 비교하면 44개소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지난 1년 동안 경기도에서 16개소가 늘어났고, 서울에서 14개소가 늘어 수도권에 집중됐다.

이어 부산이 5개소, 경북이 3개소, 충남과 세종이 2개소, 인천과 광주, 전북, 전남, 경남, 제주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다.

반면, 대구와 충북에서는 2개소가 줄어들었고, 고아주와 울산, 강원 등은 전년 동기수준을 유지했다.

1분기와 비교해도 경기도에서 3개소가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서울과 부산, 세종에서 2개소, 광주와 전남, 경북이 1개소씩 늘어났으며, 대구와 대전, 충북 등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2분기 현재 이비인후과 의원수는 서울이 678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648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203개소, 대구가 154개소, 인천이 131개소, 경남은 128개소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경북 92개소, 대전 81개소, 광주 76개소, 전북 70개소, 충남이 57개소, 충북 56개소, 울산 48개소, 전남 47개소, 강원 45개소, 제주 28개소, 세종은 18개소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