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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MSD, ‘FLX475+키트루다’ 임상협력 및 공급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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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MSD, ‘FLX475+키트루다’ 임상협력 및 공급협약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09.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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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신규 바이오텍 설립...“글로벌 신약 개발 가속화”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이엔 테라퓨틱스’...연구개발에 역량 집중

대웅제약은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이엔 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를 신규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사가 보유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 법인화를 통해 R&D 유연성을 확보하고, 빠르게 성과를 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이엔 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의 이온채널 신약 개발 플랫폼 및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를 스핀아웃(Spin-out, 분사)한 바이오텍이다. 아이엔 테라퓨틱스는 10여년간 다양한 CNS(중추신경계) 질환의 유망 타깃인 이온채널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이온채널 평가 플랫폼 및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은 그동안 개발 시 한계로 알려진 고난도의 평가법을 극복한 기술로 고유의 경쟁력을 지녔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리드 파이프라인(Lead Pipeline)인 Nav1.7 비마약성 진통제(DWP17061)는 First-in-Class 의약품 개발 후보이다. 글로벌 제약사들 또한 해당 타깃으로 개발을 시도 중인 타깃 검증(Target Validation)이 된 물질로,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Nav1.7 비마약성진통제(DWP17061)는 현재 호주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고 연내에 건강인 대상으로 첫 투여를 진행해 안전성과 약물동태 시험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전임상에서 투약 후 체내에 약물이 작용하는데 있어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체내동태를 보인 바 있으며 골관절염에 대한 대표적인 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비교해도 우수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했다.

이번 바이오텍 설립과 함께 제약업계에서 25년간 신약개발 및 신사업 개발 등 폭넓은 이력을 보유한 코오롱제약 개발본부장 출신의 박종덕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박종덕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바이엘 쉐링, 노바티스에서 혈액암(Hematology) 및 간장학(Hepatology)치료영역에서 임상개발, 제품개발 및 마케팅 등의 경험을 쌓았다. 또한 집단 약동학 모델(Population Pharmacokinetics Model)을 통한 소아용 의약품 임상개발 플랫폼을 글로벌 제약사에 공동개발 및 기술수출을 진행한 성공경험을 보유했다. 지난 15년간 해외 유수 글로벌 투자회사들에서 기술평가 검토 관련 자문 진행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아이엔 테라퓨틱스가 이온채널 경쟁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최고의 이온채널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다양한 R&D 전략을 추진해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제약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지속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엔 테라퓨틱스는 First-in-class Nav1.7 비마약성 진통제의 임상개발 및 난청치료제의 전임상을 위해 Series A 투자를 2020년 하반기에 마무리할 예정으로 2025년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 세종문화회관ㆍ한국메세나협회와 문화예술 활성화 앞장  

▲ (왼쪽부터)한국메세나협회 이충관 사무처장, 종근당홀딩스 황상연 대표이사,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
▲ (왼쪽부터)한국메세나협회 이충관 사무처장, 종근당홀딩스 황상연 대표이사,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

종근당홀딩스는 세종문화회관, 한국메세나협회와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예술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근당홀딩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를 활성화하고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한다. 

세종문화회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세종문화회관 공간을 활용해 전시 및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시작은 ‘제7회 종근당예술지상 기획전’을 공동 주최하는 것이다. 오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2018년 종근당예술지상 선정 작가인 김창영, 서민정, 서원미 3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1월 10일에는 종근당홀딩스가 진행하고 있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온쉼표’를 통해 선보인다. 

오페라 가수와 뮤지컬 배우들이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과 영화의 OST 등을 공연하고,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할 계획이다.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펼쳐질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전례 없는 바이러스와 이상 기후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이 지닌 정서적 치유의 기능은 큰 힘을 발휘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과 함께 우리 사회 곳곳에 문화예술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 황반변성 신약 개발 가속화
후보물질 ‘IDB0062’ 임상시료 개발 착수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황반변성 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노인성습성황반변성 신약후보물질 ‘IDB0062(과제명 ID13010)’와 관련한 임상용 시료 개발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IDB0062는 망막의 신생혈관을 억제해 황반변성을 치료하는 기전을 가진다. 특히, 안구의 혈관신생과 밀접하게 연관된 VEGF-A(혈관내피생성인자-A)와 NRP1(뉴로필린1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도록 설계돼 기존 치료제들에 비해 약물 효능 및 내성 억제 측면에서 차별점을 지닌다.

IDB0062와 관련한 비임상 결과, 질환동물모델 효능평가에서 기존 치료제인 애플리버셉트(상품명 아일리아)에 뒤지지 않는 유효성을 보여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영장류를 활용한 약동학 시험에서 안구 내 약물 분포도가 기존 약물인 라니비주맙(상품명 루센티스)보다 높게 나타나 우월성을 확인했으며, 라니비주맙 상용량 이상의 용량을 반복 투여했을 때 독성이 발견되지 않아 안전성을 충족했다.

IDB0062는 조직 투과 펩타이드 기술을 적용해 안구 조직으로의 약물 전달 및 분포 측면에서 유리하며, 동물을 이용한 점안 시험을 통해서도 약물 효율성을 확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특히, 주사제 위주의 기존 치료제들과는 달리 환자의 거부감이 적은 점안제 등의 비침습적 치료법으로 상용화할 수 있어 경쟁력이 높고 새로운 시장 창출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일동제약은 최근 글로벌 CDMO(의약품위탁개발생산)와 제휴를 맺고 IDB0062의 임상용 시료 개발에 착수하는 한편, IDB0062에 대한 제제 및 제형 연구, 생산공정 개발 등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일동제약은 IDB0062와 관련한 비임상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임상용 시료 확보 등 임상 준비가 완료되는 2022년경 황반변성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 1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 마데카솔, 녹색어머니중앙회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
4년째 지원...안전가방덮개 8000개 제작해 전달
 

▲ (왼쪽부터)녹색어머니중앙회 김윤정 수석부회장, 천경숙 회장,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 
▲ (왼쪽부터)녹색어머니중앙회 김윤정 수석부회장, 천경숙 회장,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1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동국제약 본사에서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와 녹색어머니중앙회 천경숙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동국제약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가방덮개’ 8000개를 제작해 녹색어머니중앙회 전국 17개 지부에 전달했다.

안전가방덮개는 아이들의 책가방에 씌워 사용하는 형태로, 형광 노란색 바탕에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제한 속도인 ‘30’이라는 숫자가 커다랗게 쓰여 있다. 먼 거리에서도 식별이 쉬워 운전자가 스쿨존 진입 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유도해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회의 취지가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데카솔 브랜드의 가치와 일맥상통해 4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중 70%가 도로 횡단 중에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전달한 안전가방덮개가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백혈병어린이재단, 유소년축구연맹과 리틀야구연맹,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립공원공단 등과 함께 다양한 공익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MSD, ‘FLX475+키트루다’ 임상협력 및 공급협약
내년 상반기부터 한국ㆍ중국서 위암환자 대상 2상 협력

한미약품과 MSD는 한미의 ‘FLX475’와 MSD의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협력 및 임상시험을 위한 키트루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CCR4 타깃 경구용 면역항암제 FLX475와 MSD의 PD-1 억제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위암 환자 대상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2상을 내년 상반기 한국과 중국에서 시작한다. 임상에 필요한 키트루다는 MSD가 무상으로 공급한다.

FLX475는 미국의 유망 바이오기업인 랩트社가 최초로 개발한 경구용 조절 T세포 억제제로,한미약품은 작년 12월 랩트로부터 이 후보물질을 도입(license-in)해 한국과 대만, 홍콩을 포함한 중국에서의 개발 및 상업화 독점권을 확보했다.

한국의 위암 유병률은 전체 암종 가운데 2위이지만 적절한 치료제가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한 임상시험은 위암 분야에서 FLX475와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한국이 세계에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인 만큼, 이번 두 약물의 병용 임상 개발은 치료제가 절실한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MSD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신속한 개발과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NASH 등 대사질환, 항암 및 희귀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30여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개발 중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면역항암제에 대한 혁신적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다각적 협력을 토대로 항암 분야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부광약품, 한방 자양강장제 ‘부광 경옥고’ 발매 

부광약품은 대표적인 한방 자양강장제 ‘경옥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부광경옥고는 100g 중 유효성분이 꿀 41.5g, 복령 12.4g, 생지황즙 39.9g, 인삼 6.2g으로 돼있다. 기타첨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동의보감 원처방 그대로의 한방 자양강장제다.

경옥고는 한방의서 동의보감의 4010개 처방 중 제일 먼저 언급된 한방 자양강장제다.

자양강장,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특히 병을 앓는 동안이나 회복 후에나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권하며, 포장형태는 파우치 형태로 돼있어 복용과 휴대가 편리하다”고 말했다.

경옥고는 어린이부터 복용 가능하며, 성인 기준 1일 1포, 1일 2회, 규격은 60포로 구성돼 있다.

부광경옥고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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