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5 12:14 (목)
제약지수 1만 3000선 회복, 한국유나이티드제약 29.20% 급등
상태바
제약지수 1만 3000선 회복, 한국유나이티드제약 29.20% 급등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9.10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9일 의약품지수와 함께 동반 하락하며 1만 3000선을 내줬던 제약지수가 반등에 성공, 하루만에 1만 3000선을 회복했다.
▲ 9일 의약품지수와 함께 동반 하락하며 1만 3000선을 내줬던 제약지수가 반등에 성공, 하루만에 1만 3000선을 회복했다.

9일 의약품지수와 함께 동반 하락하며 1만 3000선을 내줬던 제약지수가 반등에 성공, 하루만에 1만 3000선을 회복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8895.58로 전일대비 94.12p(+0.5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214.77로 285.36p(+2.21%)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9.20% 급등, 양 지수 구성종목들 가운데 유일하게 20%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진원생명과학도 10.76%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화약품(+5.70%)의 상승률도 5%를 상회했다.

반면, 영진약품의 주가는 12.02% 하락, 양지수 구성종목들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이외의 종목들은 최대 낙폭이 3%를 넘지 않았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테라젠이텍스가 17.18% 상승,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대한약품이 9.45%, 한스바이오메드가 9.09%, 제테마가 9.03%, 앱클론이 8.66%, 프로스테믹스가 6.98%, 위더스제약이 6.11%, 한국파마가 5.94%, 셀트리온제약은 5.63%, 바디텍메드는 5.14%로 총 10개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5%를 상회했다.

반면, 경남제약의 주가는 8.8% 하락,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