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시들고 열매는 여문다.
계절이 깊어가고 있다.
여치인지 베짱이인지 초록 벌레 한 마리,
가을 햇살을 만끽한다.
센 바람에도 물러날 기미 없다.
여기는 내 영역,
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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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시들고 열매는 여문다.
계절이 깊어가고 있다.
여치인지 베짱이인지 초록 벌레 한 마리,
가을 햇살을 만끽한다.
센 바람에도 물러날 기미 없다.
여기는 내 영역,
내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