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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29 10:12 (금)
제약지수 1만 3000선 회복, 녹십자웰빙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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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1만 3000선 회복, 녹십자웰빙 상한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9.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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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약세로 마감했던 제약주들이 상승세로 한 주를 시작했다.
▲ 지난 주말 약세로 마감했던 제약주들이 상승세로 한 주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약세로 마감했던 제약주들이 상승세로 한 주를 시작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9337.92로 전 거래일 대비 265.66p(+1.3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128.18로 191.46p(+1.48%) 상승했다.

덕분에 제약지수는 1 거래일 만에 1만 30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종목별로는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녹십자웰빙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바디텍메드도 28.07%로 상한가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피씨엘의 상승률 또한 23.02%로 20%를 상회했고, 아스타가 13.80%, 퓨처켐은 11.21%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없었으며, 안국약품의 낙폭이 –6.58%로 가장 컸고, 서울제약도 –5.28%로 5%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두 자릿수의 변동폭을 기록한 종목이 전무했으며, 환인제약이 6.40%, 국제약품이 5.75%, 삼일제약 5.74% 상승,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5%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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