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9218.83으로 전일대비 141.07p(+0.7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142.66으로 112.83p(+0.87%)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한국파마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신일제약(+17.24%), 바이오솔루션(+10.59%), 엘앤씨바이오(+10.46%)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영진약품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유나이티드제약(+14.40%)의 상승률도 10%를 넘었다.
반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녹십자엠에스(-10.60%)는 양지수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두 자리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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