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들이 주초의 상승세를 잃고 하락세로 한 주를 마감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8994.31로 전일대비 40.64p(-0.2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823.57로 2.51p(-0.02%) 하락했다.
그러나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제노포커스는상한가를 기록했고, 경남제약은 17.98%, 이수앱지스가 15.34%, 코오롱생명과학이 11.78%, 대봉엘에스가 10.44%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진원생명과학이 10.55%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스률을 달성했다.
반면, 양 지수 모두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전무했으며, 제약지수에서는 바디텍메드가 9.78%, 화일약품이 6.80%, 프로스테믹스가 5.69%, 젠큐릭스가 5.38% 등 4개 종목이 5% 이상 하락했고,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가 5.22%로 유일하게 5%를 상화히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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