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着 붙을 착
-足 발 족
-無 없을 무
-處 곳 처
직역을 하면 발을 붙이고 설자리가 없다는 뜻이다.
사람이 넓은 땅에서 겨우 발 하나 디디고 서 있을 곳이 없다는 것은 의지할 곳이 없는 처지에 비유한 것이다.
이런 경험 살다보면 한 두 번씩 하게 된다.
실제로 그런 경우도 있지만 마음이 너무 허전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결과 때문에 크게 실망한 경우다.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아픔이라고 봐야 한다.
그러나 결코 하늘은 땅으로 가라 앉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 시절은 지나간다.
그러니 지금 그런 상태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용기를 가지라고 위로의 말을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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