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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티나 벚나무- 누군가에게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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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티나 벚나무- 누군가에게 말해주고 싶다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0.07.31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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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티나 벚나무의 열매다. 영롱한 구슬같다는 표현은 진부하다. 적당한 말이 없으면 그냥 보석처럼 빛나는! 정도로 해두자. 늦은 봄에 피는 흰 꽃도 장관인데 열매까지 이러니 관상용으로 딱이다. 목재도 좋아 고급 가구 제작에 쓰인다고 한다.
▲ 세로티나 벚나무의 열매다. 영롱한 구슬같다는 표현은 진부하다. 적당한 말이 없으면 그냥 보석처럼 빛나는! 정도로 해두자. 늦은 봄에 피는 흰 꽃도 장관인데 열매까지 이러니 관상용으로 딱이다. 목재도 좋아 고급 가구 제작에 쓰인다고 한다.

늘 궁금하던 차 누군가 말해 주었다.

벚나무의 일종으로 세로티나라고.

모르는 것을 알려 주는데 고맙지 않을 리 없다.

무리 지어 피는 흰 꽃도 기가 막힌데 이런 열매도 연다.

먹어보면 시고 달아서 자꾸 손이 간다.

목재로도 재질이 좋다.

이제 알았으니 누가 물어보기만을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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