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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2020년 상반기 자체 감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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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2020년 상반기 자체 감사 완료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0.07.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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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사회는 28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완료했다.
▲ 서울시약사회는 28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완료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28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완료했다.

서울시약사회 주재현ㆍ박근희ㆍ권영희 감사단은 상반기 주요 회무 및 각 위원회별 실적, 일반회계ㆍ특별회계 등을 담당 임원들에게 질의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단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감염 위기 속에서 대면 회의가 사실상 불가능했지만, 온라인 회의 등 차선책을 통해 상반기 사업을 큰 차질없이 성실하게 끌고왔다”고 총평했다, 

이어 ▲예측 가능한 회무를 반영한 정확한 예산 편성, ▲사업실적이 부족한 상임위원회의 사업 활성화, ▲세이프 약국 지원방안,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수강 절차 편의성 건의 등을 지적사항 및 지도사항으로 남겼다. 

이와 함께 감사단은 “약사회가 코로나19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고 있다”며 “이번 감염병 위기를 계기로 어떠한 변화가 오더라도 원활한 회무와 사업을 집행할 방법을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동주 회장은 “집행부가 본의 아니게 놓치고 있는 부분을 꼼꼼히 지적한 감사단에 감사하다”며 “감사단의 지적사항과 지도사항을 이행해 하반기 회무를 알차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감사에는 한동주 회장ㆍ이진순ㆍ김화명ㆍ추연재ㆍ진희억ㆍ이명자ㆍ장은선ㆍ장현진ㆍ유성호 부회장, 김영진ㆍ변수현ㆍ오혜라 상임이사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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