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走 달릴 주
-尸 주검 시
-行 다닐 행
-肉 고기 육
달리는 송장과 걸어 다니는 고깃덩어리를 말한다.
이는 살아 있으되 아무런 쓸모가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
흔히 개돼지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욕을 하기도 한다.
그런 직접적인 욕보다는 이런 한자어를 쓰면 좀 있어 보인다.
그러라고 생긴 사자성어는 아니지만 사람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답답하기 이를데 없는 것은 사실이다.
사람은 언제나 나의 행동이나 말이 양심에 위배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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