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서 보니 젊은 산책자가 잠자리채를 휘두르고 있었다. 아이는 외친다. 아빠 잡았어? 여름날의 호숫가는 추억이다. 호숫가 데크에는 산책자가 있다. 젊은 그는 책 대신 잠자리채를 들었다. 하늘 향해 휘두를 때 아빠를 외치는 아이, 잡았어? 여름날의 호숫가는 생명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이순 기자(bgusp@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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