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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ㆍ녹십자ㆍ종근당ㆍ동아ST, 목표주가 상향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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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ㆍ녹십자ㆍ종근당ㆍ동아ST, 목표주가 상향 릴레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7.28 0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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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7월에만 7개 증권사 상향 조정...녹십자도 4개사가 상향
유한양행 2개사ㆍ동아에스티 1개사 목표주가 높여

제약주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위제약사들의 주가를 바라보는 증권사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요 증권사들이 종근당이나 녹십자,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등의 목표주가를 경쟁적으로 높이고 있는 것.

▲ 제약주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위제약사들의 주가를 바라보는 증권사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 제약주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위제약사들의 주가를 바라보는 증권사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는 종근당이다. 코로나 19 여파 속에서도 사상 첫 3000억대 진입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

이전까지 대체로 12~13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던 종근당의 목표주가는 일제히 상승, 15만원 이상으로 올라섰다.

지난 9일 키움증권이 12만원에서 19만원으로 58.33%를 끌어올린 데 이어 10일에는 하나금융투자가 13만원에서 18만원으로 38.46%, 13일에는 신영증권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뒤이어 17일에는 NH투자증권이 10만원에서 16만원으로 60%, 유안타증권이 13만원에서 15만 4000원으로 18.46%를 상향했고, 21일에는 삼성증권이 12만 9000원에서 14만 9000원으로 15.50%, 한국투자는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15.38%를 높였다.

녹십자의 목표주가도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19 재유행 우려 속에 독감백신 등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지난 3일 키움증권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11.11%, 13일에는 신영증권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17.65%, 21일에는 하나금융투자가 24만원에서 26만원으로 8.33%, KTB투자증권은 15만원에서 19만원으로 26.67% 상향했다.

부진이 이어지던 유한양행은 기술수출료 가세를 기대하는 목소리와 함께 목표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일에는 하이투자증권이, 이어 21일에는 삼성증권이 나란히 5만 5000원에서 6만원으로 9.09% 상향 조정했다.

1분기에 실적이 집중됐던 동아에스티 역시 목표주가가 상승했다. 삼성증권이 지난 21일 10만 8000원에서 12만원으로 11.11%를 상향한 것.

반면,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는 약세다. 한미약품은 하이투자증권이 1일 12.12%, 13일에는 신영증권과 키움증권이 각각 16.67%와 6.67%씩 하향했다.

대웅제약은 8일 SK증권과 KTB증권이 각각 28.57%와 29.41%, 13일에는 신영증권이 28.57%, 17일에는 유안타증권이 43.75%를 낮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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