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 가까이에 있는 것에 대한 잔심부름을 말한다.
가까이 있는 물건을 가져다 달라거나 치워 달라고 하는 등의 가벼운 심부름이 여기에 해당한다.
휠체어를 탄 할아버지를 위해 손자가 손심부름을 위해 주말마다 온다, 라고 표현할 수 있다.
어렵고 힘들고 멀리 있는 것에 대한 심부름이 아니라 자질구레한 심부름이다.
이런 심부름은 행 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자주 하는 불편이 있어 짜증이 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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