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백성 민
-重 무거울 중
-君 임금 군
-經 지날 경
직역을 하면 백성이 중요하고 임금이 가볍다는 말이다.
이는 임금보다 백성을 강조하는 의미다.
백성이 없으면 임금도 없다.
그러니 당연히 백성이 임금보다 앞선다.
그러나 인류 역사상 백성이 그런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권력을 가진 자는 늘 백성이나 민중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버린 적이 없다.
이는 위정자들이 백성을 달래기 위해 흔히 쓰는 겉치레 인사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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