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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연이틀 하락세, 한미약품ㆍ신일제약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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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연이틀 하락세, 한미약품ㆍ신일제약 선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7.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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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주들이 연이틀 약세를 이어갔다. 의약품지수는 낙폭이 확대되며 다시 한 번 1만 7000선을 위협받게 됐다.
▲ 제약주들이 연이틀 약세를 이어갔다. 의약품지수는 낙폭이 확대되며 다시 한 번 1만 7000선을 위협받게 됐다.

제약주들이 연이틀 약세를 이어갔다. 의약품지수는 낙폭이 확대되며 다시 한 번 1만 7000선을 위협받게 됐다.

1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157.00으로 전일대비 237.98p(-1.3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760.21로 63.78p(-0.59%)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한미약품이 홀로 5%를 상회하는(5.68%)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파미셀(-9.22%)과 진원생명과학(-6.75%)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신일제약의 주가가 9.94% 상승, 양 지수 통틀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서울제약(5.98%)과 경동제약(5.03%)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이수앱지스(-7.02)%와 안국약품(-5.92%), 테고사이언스(-5.52%)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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