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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약세 전환, 파미셀 홀로 두 자릿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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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약세 전환, 파미셀 홀로 두 자릿수 상승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7.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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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ㆍ바이오 관련 양대 지수가 나란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 제약ㆍ바이오 관련 양대 지수가 나란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제약ㆍ바이오 관련 양대 지수가 나란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던 14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오히려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회복한 15일에는 약세로 돌아선 것.

1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394.98로 전일대비 58.67p(-0.3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823.99로 141.32p(-1.29%)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의약품업지수 구성종목 중 파미셀이 25.20%로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진원생명과학의 주가도 8.61% 상승, 파미셀과 함께 5%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이외의 종목들은 상승폭이 2%를 넘지 못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테고사이언스의 상승률이 8.68%로 가장 높았고, 콜마비앤에이치가 7.56%, 에이비엘바이오가 6.88%, 이수앱지스가 5.86%, 프로스테믹스가 5.50%,  삼천당제약이 5.34%, 엔케이맥스가 5.26%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옵티팜의 주가는 12.70% 하락, 양 지수 통틀어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씨젠은 9.22%, 휴마시스가 7.60%, 신일제약이 6.74%, 메디톡스는 6.25%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보였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도 녹십자가 9.00%, 동화약품이 6.55%로 낙폭이 5%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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