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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제약주, 유가증권 시장 환산주가 Top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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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제약주, 유가증권 시장 환산주가 Top 10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7.08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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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동안 6개사 늘어...50개 제약주 중 35개 순위 상승

지난 상반기 제약주들이 환산주가 순위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의약뉴스가 7월 7일 현재 유가증권 시장 770여개 상장종목들의 환산주가 순의를 집계한 결과, 제약관련 50개 종목(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 및 지주사주) 가운데 35개 종목의 순위가 지난 연초(1월 2일)보다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15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100위 안에 들어서 상반기 동안 6개사가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지난 상반기 제약주들이 환산주가 순위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 지난 상반기 제약주들이 환산주가 순위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순위 상승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진원생명과학으로, 이 기간 652위에서 349위로 303계단을 뛰어올랐고, 신풍제약도 273위에서 65위로 208계단을 올라서 100위 안으로 들어섰다.

일양약품의 순위도 208계단 상승했고, 국제약품이 144계단, 동화약품이 143계단, 파미셀이 113계단 등 6개사의 순위가 100계단 이상 상승했다.

또한 부광약품이 85계단, 대웅과 에이프로젠제약이 65계단, 종근당바이오가 57계단, 광동제약은 55계단을 올라섰다.

이어 JW중외제약이 46계단,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44계단, 유유제약이 37계단, 오리엔트바이오는 35계단 전진했다.

여기에 더해 명문제약과 종근당, 녹십자, 한독, 경보제약, JW생명과학, 종근당홀딩스, 현대약품 등의 순위다 20계단 이상 상승했고, 제일약품과 제일파마홀딩스, 삼진제약, 셀트리온제약, 삼상바이오로직스, 녹십자홀딩스, 우리들제약 등도 10계단 이상 올라섰다.

이외에 유한양행과 보령제약, 일성신약, 대원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등의 순위도 지난 연초보다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성제약의 순위는 51계단 하락했고, 일동홀딩스가 36계단, 동아에스티는 28계단, JW홀딩스가 27계단, 영진약품과 대웅제약은 26계단씩 후퇴했다.

또한 한올바이오파마와 한미사이언스, 일동제약, 환인제약 등의 순위도 10계단 이상 밀려났고, 삼일제약과 한미약품, 삼성제약, 이연제약, 하나제약 등도 후진했다.

순위별로 살펴보면, 셀트리온제약이 15위로 제약주 가운데 선두에 섰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6위로 뒤를 이었고, 한미약품도 47위로 50위 내의 순위를 유지했다.

이어 제일약품이 55위, 신풍제약이 65위, 부광약품이 75위, 한미사이언스가 76위, 한독이 79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82위, 한올바이오파마가 83위, 유한양행이 92위, 종근당홀딩스가 95위, 녹십자홀딩스가 97위, 종근당은 98위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대웅과 하나제약, 대웅제약, 제일파마홀딩스, 파미셀, 대원제약, 보령제약, 녹십자, 이연제약 등이 150위 안에 진입했고, 환인제약과 일양약품, 삼진제약 등이 200위 안에 자리하며 50개 제약주 중 절반이 넘는 26개 종목이 200위 안으로 들어섰다.

이어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일제약, 경보제약, 일성신약, 종근당바이오, 동화약품, 일동제약, JW중외제약, 유유제약, 우리들제약이 300위 안에 자리했다.

또한 동성제약과 현대약품, 명문제약, 영진약품, JW홀딩스, 진원생명과학, 일동홀딩스, JW생명과학, 삼성제약, 국제약품, 광동제약 등이 400위 안으로 들어섰으며, 50개 제약주 중 에이프로젠제약과 오리엔트바이오 2개 종목만 500위 밖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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