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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8-08 11:59 (토)
당뇨병환자 60%, 당화혈색소 검사에 어려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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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 60%, 당화혈색소 검사에 어려움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7.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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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 60%, 당화혈색소 검사에 어려움
국내 당뇨병 환자의 약 60%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애보트는 최근 국내 당뇨병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당뇨병 환자의 정기검진 관리 현황’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화혈색소(HbA1C) 관리는 필수검사항목으로,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2-3개월마다 한번씩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응답자들은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당화혈색소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가는 것이 번거로워서(55%)’, ‘당화혈색소 검사를 위해 채혈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49%)’, ‘당화혈색소 검사 대기시간과 확인 시간이 오래 걸려서(34%)’를 뽑았다. (n=296, 중복 응답 기준)

일반적으로 동네 의원에서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하려면, 팔의 정맥 혈관에서 혈액을 체취 후 외부 검사실로 샘플을 보내 결과가 나올 때까지 며칠을 기다려야 한다. 이후 환자는 검사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의원을 재방문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일부 당뇨병 환자들은 당화혈색소 관리에 소홀해 지기 쉽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37.6%는 자신의 목표 당화혈색소 수치를 ‘모른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애보트 Cardiometabolic 사업부 허정선 상무는 "당뇨병은 국내 대표적인 기저 질환이자,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하는 만성질환으로, 전문의가 제시한 치료법을 잘 따르고 진료지침에 따라 정기적인 추적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애보트의 신속진단 검사기기는 환자들에게 빠른 검사 결과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로, 전문의들은 진료실 내에서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신장기능 검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측에 따르면, 애보트의 아피니온(Afinion2) 신속진단 검사기기를 사용하면, 손끝에서 혈액을 한 방울 채취 한 후 5분 내에 진료 현장에서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곧바로 전문의와 상담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 옵션을 처방 받을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92%는 ‘신속진단검사법이 도입된다면,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전체 응답자 중 89%는 ‘신속진단 검사법이 도입된다면 적극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해 당화혈색소 검사를 더욱 자주 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진료 지침에 따라 당뇨병 환자는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신증 예방 및 진행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최소 1년에 1회씩 신장기능검사(소변알부민배설량)를 받도록 되어 있는데, 이번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78%는 ‘소변검사를 통하여 신장기능검사를 받은 경험이 없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러한 검사를 ‘권유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전체 응답자의 68%로 높게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의 신장기능 검사는 ‘소변내 알부민배설량(알부민뇨 수치)’로 확인한다. 알부민뇨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외부 검사실에 의뢰하거나, 24시간 동안 배설되는 소변을 병원에서 지정한 용기에 모으는 '24시간 소변 채취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검체 채취 및 보존 과정이 불편해 당뇨병 환자들이 검사를 받는 데 종종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반해, 애보트의 아피니온 (Afinion2) 신속진단 검사기기는 의료 기관 방문 시 일시뇨를 통해 5분내에 알부민뇨 수치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전체 응답자의92%가 ‘신속진단 검사법이 도입되면 신장기능검사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전 세계적으로 종합병원에서만 가능하던 검사를 동네 의원, 보건소, 응급실, 요양원 등에서 간편하게 실시할 수 있는 신속진단검사법이 확산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례가 애보트의 아피니온 신속진단기기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진료실에서 검사 결과를 몇 분 내에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검사법을 사용하면, 의료진은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 솔루션을 그 자리에서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치료 성과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들은 신속진단검사법의 장점으로 ‘방문 당일 검사 결과 확인하고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다(61.2%)’, ‘손 끝 한 방울의 혈액 채취로 통증이 적고 편리하다(52.4%)’, ‘정기적으로 검사해서 나의 질환 상태를 자주 확인할 수 있다(42.4%)’는 점을 꼽았다. (중복 응답 기준)

한편, 본 설문 조사는 2020년 3월 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수도권 및 4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에 거주하는 만 45~69세의 남ㆍ녀 당뇨병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노보 노디스크 제약, 삭센다 e-클래스’ 웹심포지엄 마련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비만과 동반질환의 관리 및 삭센다 치료 사례를 공유하는 ‘삭센다 e-클래스’ 웹심포지엄을 2020년 3분기에도 6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삭센다 e-클래스’는 의료진의 최신 비만 치료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웹심포지엄이다.

2019년 10월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2020년 상반기 총 9회의 웹심포지엄에 7588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비만과 동반질환 관리, 비만 환자에 대한 삭센다 치료 사례 등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해왔다.

3분기 ‘삭센다 e-클래스’는 ▲장기적인 비만약제 치료 ▲우울증, 당뇨병 등을 동반한 비만 환자 치료 ▲비만약제 사용 시 의료진들이 접하는 부작용 및 대처법 등 실전 치료 사례 ▲다양한 식사요법 등 풍부한 최신 의료 콘텐츠를 총 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접속과 등록은 의료 전문 포털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와 키메디(www.keymedi.com)에서 가능하다.

또한 전국에 사전 배포된 초대장의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노보 노디스크 영업 담당자 안내를 통해서도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생방송 참석이 어려운 경우 재방송을 시청할 수도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삭센다 e-클래스는 최근 비만 환자가 감염병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며 비만 관리에 대한 의료진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비만 치료의 최신 지견과 올바른 삭센다 사용에 대해 알리는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에 대한 편견을 과학적인 근거로 해결하고, 비만 환자들이 근거 중심의 의학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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