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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이머전트와 코로나19 백신 대규모 생산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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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이머전트와 코로나19 백신 대규모 생산 제휴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0.07.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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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개발생산 서비스 제공...이달 안에 임상 돌입

존슨앤드존슨이 미국 바이오제약회사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Emergent BioSolutions)와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머전트는 6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과 AdVac 기술을 기반으로 한 SARS-CoV-2 백신 Ad26.COV2-S에 대한 대규모 원료 생산을 위해 5년간의 생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존슨앤드존슨과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는 향후 5년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대규모 원료 생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존슨앤드존슨과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는 향후 5년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대규모 원료 생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계약에 따라 이머전트는 내년부터 존스앤드존슨의 아데노바이러스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위한 대규모 원료 생산을 수행할 계획이다.

향후 5년 동안 대규모 백신 원료 생산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처음 2년 동안의 가치는 약 4억8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이머전트는 2023년부터는 추가적인 원료 배치 생산을 지원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능력 전개 모델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머전트의 로버트 크레이머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을 해결하기 위해 자사 생산 역량을 활용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 제휴 진전은 삶을 보호하고 향상시킨다는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앞서 지난 4월에 백신 원료 생산 기술 이전 및 생산능력 확보를 위한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장기적인 대규모 생산 계약은 이를 확대한다. 존슨앤드존슨은 이달 안에 Ad26.COV2-S의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생산 활동은 미국 보건복지부에 의해 공중보건 비상사태 동안 대량의 백신과 치료제를 신속히 생산하기 위한 첨단개발생산혁신센터(CIADM)로 지정된 이머전트의 볼티모어 베이뷰 공장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이 생산 공장은 연간 수천만에서 수억 회 접종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머전트는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Novavax), 백사트(Vaxart) 등과도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위한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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