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북이 한 마리 돌 위에 앉아 있다.
지금은 휴식시간.
실컷 놀고 나니 축축한 몸을 말리고 싶다.
고개 들고 세상 구경하는 것은 덤.
사람들은 외래 종이라고, 생태계 파괴 종이라고 위협하지만
이 어린 것이 무얼 아나,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고 충고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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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북이 한 마리 돌 위에 앉아 있다.
지금은 휴식시간.
실컷 놀고 나니 축축한 몸을 말리고 싶다.
고개 들고 세상 구경하는 것은 덤.
사람들은 외래 종이라고, 생태계 파괴 종이라고 위협하지만
이 어린 것이 무얼 아나,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고 충고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