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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반등 성공, 의약품지수 1만 70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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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반등 성공, 의약품지수 1만 7000선 회복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7.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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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주들이 열흘 이상 지속된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 제약주들이 열흘 이상 지속된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제약주들이 열흘 이상 지속된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덕분에 1일 1만 7000선을 내줬던 의약품지수는 하루만에 복귀했다. 그러나 제약지수는 전일 무너졌떤 1만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282.53으로 전일대비 557.07p(+3.33%), 코스닥 제약지수는 9972.53으로 194.44p(+1.99%)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대성미생물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펩트론(+11.81%)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아이큐어(+9.42%), KPX생명과학(+8.47%), 휴온스(+7.75%), 대한뉴팜(+6.19%), 콜마비앤에이치(+5.92%), 삼천당제약(+5.12%)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5.47%)만이 5%이상 상승했으며, 양 지수 모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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