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 지날 과
-失 잃을 실
-相 서로 상
-規 법 규
잘못을 서로 고쳐 준다는 말이다.
사람은 신이 아닌 이상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이런 경우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는 상대의 지적을 수용하는 것이 옳다.
지적하는 사람도 잘못이 있다면 당연히 고쳐야 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잘못을 하지 않도록 사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잘못하고 그것을 고치는 것은 나중의 일이기 때문이다.
향약의 네가지 덕목중 하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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