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들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617.92로 172.82p(-0.9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77.79로 144.94p(-1.38%)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피씨엘(8.82%)과 올리패스(+5.70), 에스티팜(+5.11%) 등 3개 종목만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을 뿐,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다.
반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제테마가 두 자릿수(-10.00%)의 낙폭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펩트론(-9.57%), 씨티씨바이오(-9.09%), 젠큐릭스(-7.62%), 고려제약(-6.67%), 테고사이언스(-6.18%), 나이벡(-6.12%), 아이큐어(-6.05%), 앱클론(-6.02%), 에이비엘바이오(5-.19%)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으며, 의약품지수 주성종목 중에서도 JW생명과학(-9.53%)과 부광약품(-7.91%) 등이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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