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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16 12:27 (화)
연세의료원, 100여개국 코로나19 의료진에게 비대면 교육 시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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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100여개국 코로나19 의료진에게 비대면 교육 시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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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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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100여개국 코로나19 의료진에게 비대면 교육 시행

▲ 연세의료원이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여 개국의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제공한다.
▲ 연세의료원이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여 개국의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제공한다.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이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여 개국의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제공한다.

연세의료원 국제개발센터는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6월 19일부터 개발도상국 코로나19 대응 및 의료진 역량 강화를 위해 동영상 교육자료 개발 및 비대면 방식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코로나19가 개발도상국 국가에서도 대유행이 가속화되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보건의료 인력 및 자원이 불충분한 개발도상국은 바이러스로 인해 국민들의 위험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연세의료원이 코이카와 제공하는 교육의 주제는 코로나19 대응방안이다. 교육은 글로벌 감염병 대응력 강화를 위해 외교부·코이카가 진단키트,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 100여 개국의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개인보호구 착용, ▲감염관리, ▲응급실 안전관리, ▲검체채취 및 이송, ▲코로나19 진단검사, ▲코로나19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영상은 코로나19 정보 허브(www.koica.go.kr/sites/covid19)와 유튜브 채널 ‘KOICA-YONSEI: COVID-19 Program’(https://bit.ly/KOICA-YONSEI-YOUTUBE)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인터넷 환경과 접근성을 고려해 페이스북 페이지 ‘KOICA-Yonsei: Covid-19 Program’(https://bit.ly/KOICA-YONSEI-FB)에도 업로드돼 언제 어디서나 개도국 의료진이 교육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 영상 지원 언어는 영어, 불어, 스페인어, 아랍어이다.

연세의료원 국제개발센터는 온라인 연수 중 개설될 SNS채널을 통해 올라온 코로나19와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전문가 답변을 제공한다. 상황에 따라 감염병 분야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에 있다.

연세의료원 국제개발센터 김문규 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자료가 많아졌지만 개발도상국의 상황에 맞춘 자료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면서 “KOICA와 협력하여 원조를 받고 있는 국가와 긴밀히 소통하도록 연락체계를 갖출 것이며, 한국의 모범적인 능동 대응이 이들 국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코로나19 상황 이전에도 코이카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분야 발전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코로나 19 극복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극복 및 조기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선 물치협 이근희 회장.
▲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극복 및 조기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선 물치협 이근희 회장.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이근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극복 및 조기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근희 회장은 다음 주자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김병관 정보이사와 이동걸 조직이사, 한기성 복지이사 등 3명을 추천했다.

한편, 물치협은 지난 2월 마스크 1000개와 손소독제 1100개를 대구 경북으로 지원한바 있으며, 3월 21일에는 서울시회‘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회의 릴레이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근희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들께 감사드리며, 힘들지만 생활 속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면서 “선진화된 우리 국민의 역량과 노력으로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건선협회, 건선 극복 희망 스토리 공모전 개최
한국건선협회(회장 김성기)는 건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위한 희망을 독려하기 위해 ‘건선 극복 희망 스토리 공모전(희망의 그날까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선 질환과 관련한 환자들의 다양한 스토리 공유를 통해 건선 환자들의 질환 극복 의지를 높이고 더 나은 치료 환경 조성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현재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 건선 환자 진료 경험이 있는 의료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연 응모 형식은 수기, 편지, 음성녹음본, 동영상 등 자기의 스토리를 표현할 수 있는 형식이면 어떤 것이든 관계가 없으며, 수기와 편지, 수기와 음성녹음본 등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이다.

응모 내용은 ▲ 건선을 잘 관리ᆞ치료해 극복하고 있는 희망 스토리 ▲ 성공적인 직장ᆞ사회ᆞ학교ᆞ환우회 활동 스토리 ▲ 행복한 가정ᆞ연애ᆞ결혼 생활 스토리 ▲ 건선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스토리 등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응모 시에는 성함과 연락처를 표기한 사연을 협회 사무국 메일(bioki@naver.com)로 전달하면 된다.

 1등(1명) 수상자에게는 20만원, 2등(10명) 수상자에게는 각 10만원, 입선(20명) 수상자에게는 각 3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수상자 이외의 참여자 모두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건선협회 김성기 회장은 “협회는 지난 20년 간 건선 환자들이 질환과 치료, 사회적 편견 등에 제약 받지 않고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면서 “이번 공모전도 그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건선은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으로 환자들이 오랜 기간 질환에 시달리면서 좌절하는 경우도 많고, 가정ᆞ사회생활 및 인간관계 등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곤 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선 환자들의 고충을 나누는 것과 함께, 고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삶의 행복을 찾은 사연도 널리 공유돼 건선으로부터 자유로운 ‘희망의 그날’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모전 관련한 문의는 한국건선협회 공모전 사무국(010-3282-5944)로 하면 되고, 이외 질환 및 협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건선협회 홈페이지(www.gunsun.org)를 참고할 수 있다.


◇메드트로닉, 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과 MOU

▲ 메드트로닉코리아는 강북삼성병원과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인공췌장클리닉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메드트로닉코리아는 강북삼성병원과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인공췌장클리닉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강북삼성병원과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인공췌장클리닉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드트로닉과 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의 상호 협력으로 진료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더욱 체계적인 당뇨병 치료 및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5일 메드트로닉코리아 사무실에서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장 이원영 교수, 메드트로닉코리아 김동우 당뇨사업부 총괄 및 사업개발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메드트로닉의 당뇨병 관리기기를 활용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당뇨병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 펌프) 사용 교육과 생활습관 코칭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메드트로닉 인슐린 펌프 사용을 위한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당뇨병 관리 환경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강북삼성병원 이원영 교수는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센서 연동형 인슐린 펌프와 같은 당뇨병 관리기기는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아직은 국내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지는 않다”며 “메드트로닉과 함께하는 이번 협약으로 환자의 최신 당뇨병 관리기기 사용 기회를 넓히고, 환자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치료 제공 등 더 나은 진료 환경을 제공할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김동우 상무는 “국내에서 최초로 당뇨병 환자를 위해 인공췌장클리닉을 개소한 강북삼성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메드트로닉의 당뇨병 관리기기는 인슐린 펌프와 연속혈당측정기 기술을 결합해 당뇨병 환자들의 안전한 혈당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선된 혈당 관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과 함께 앞으로도 국내 당뇨병 환자에게 체계적인 혈당 및 당뇨병 관리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커넥트 시스템(Guardian Connect System)’ 과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 펌프) ‘미니메드640G 시스템(MINIMED 640G System)’ 등 제품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며, 메드트로닉의 최신 디지털 당뇨병 관리기기를 국내에 지속해서 도입하고 있다.

 

◇산부인과의사회, 첩역급여 시범사업 전면 재검토 요구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이충훈)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첩약급여 시범사업과 관련,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10월부터 한의원에서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관리 등 3개 질환에 대해, 환자에게 치료용 첩약을 처방하면, 이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복지부가 공개한 첩약 급여 시범사업 세부안에 따르면, 첩약 한제(10일분)당 수가는 ▲심층변증ㆍ방제기술료 3만 8780원 ▲조제ㆍ탕전료 3만 380원~4만 1510원 ▲약재비 3만 2620원~6만 3010원(실거래가 기준) 등을 합해 14∼16만원 수준이며 이 중 절반을 환자가, 나머지 절반을 건강보험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에 산부인과의사회는 “진찰료가 의원급 초진료의 2.5배, 재진료의 3배가 넘는 3만 8780원의 수가를 책정한 것은 정부의 일방적인 한의사 지원책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표면적으로 시범사업을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첩약 급여화로 가기 위한 요식 행위에 불과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사회는 “첩약은 그동안 의료계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해왔지만 한약재 자체의 독성, 재배 및 유통과정 중에 발생되는 오염물질과 독성물질, 현대 의약품과의 상호작용 등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크고, 유효성도 검증되지 않았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미검증된 첩약에 대해 급여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은 건강보험의 취지와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산부인과의사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희귀질환치료제에 들어간 건보 재정은 4200억원, 항암제 전체가 1조 4600억원과 비교될 정도로 엄청난 지출이 요구된다”며 “희귀질환과 항암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현실에서 필수 의약품이 최우선적으로 급여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사회는 이어, “2018년 12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연구용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첩약 시장규모는 1조 4228억원에 달해 한방 첩약 급여화로 인한 재정부담 만큼 필수의료의 급여를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건보공단 재정의 안정성을 위협할 것이므로 별도로 한방 건강보험 제도를 분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의사회는 “의약품의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중인 의약 분업과 같이 첩약 급여화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한약 첩약 또한 한약 분업이 이뤄진 이후에 시행돼야한다”며 “의약분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첩약 급여 화는 한약의 과잉처방과 약물 오남용을 우려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산부인과의사회는 “생리통에 대한 한방 첩약은 안정성과 유효성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 제시가 불가능 한 것이 현실”이라며 “비용 효과성도 병ㆍ의원에서 치료를 위해 처방해 복용하는 경우에 총 급여비용이 2만원이내로 첩약 급여예정인 15만원과 비교할 때 경제적 측면에서 효과성이 미흡하다”고 덧붙였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중단 촉구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안전성과 유효성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첩약을 급여화하기 위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볼모로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22일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대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입장’이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학회는 “한방 첩약은 각종 질병에 대한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임상시험을 통해 적응증을 획득한 바가 없음은 물론이고, 인체에 안전한지조차 객관적으로 검증된 바가 없는 상황”이라며 “첩약 처방은 의료 행위의 가장 기본이 되는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한의사마다 다른 첩약 처방을 내리는 실정이며, 일반 식품에도 적용되는 원료의 원산지 확인조차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임상시험지침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지 않은 첩약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급여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일단 시작하고, 첩약이 안전한지 여부는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확인해보겠다고 하는 식의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은 국민들의 소중한 혈세를 들여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상과 2상 시험도 거치지 않고 과학적 검증 절차를 무시한 임상시험을 하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힐난했다.

나아가 “모든 시범사업에 사용되는 약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당연히 시범사업 진행 이전에 명확하게 확보되어야 함에도 첩약이 안전한지 효과가 있는지를 급여화 시범사업을 통해 확인해 보자는 보건복지부의 설명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면서 “과연 보건복지부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주무부처가 맞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고, 현재의 보건복지부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질 능력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질타했다.

이어 "과학적 임상시험 절차에 입각한 사전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 없이 진행되는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으로 인해 단 한 명의 국민이라도 생명과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면 그 책임은 오롯이 보건복지부와 정부에 있을 것“이라며서 ”이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며, 전 의료계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첩약 급여화를 저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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