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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 서울지역 쏠림 여전 전체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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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 서울지역 쏠림 여전 전체 27.3%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6.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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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분기 동안 전국 치과병원 중 1개소가 줄어들었다.
▲ 지난 1분기 동안 전국 치과병원 중 1개소가 줄어들었다.

지난 1분기 동안 전국 치과병원 중 1개소가 줄어들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말 현재 전국의 치과병원수는 238개소로 지난 연말보다 1개소가 줄어들었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전남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을 뿐 나머지 지역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지역별 기관수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이 65개소로 가장 많았다. 전체 238개소 중 27.3%를 차지하는 수치다.

경기지역이 그 뒤를 이었지만, 37개소로 서울의 절반 수준에 그쳤고, 부산이 24개소, 경남에 20개소, 대구가 16개소, 광주가 14개소, 경북은 13개소, 충남은 11개소로 집계됐다.

이외에 인천이 9개소, 대전과 전남이 6개소, 충북과 강원, 울산이 4개소, 전북은 3개소, 세종과 제주가 1개소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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