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의 가시, 톱니바퀴를 닮았다.
찔리기보다 피하고 싶다.
자줏빛 꽃이 하도 고와,
그래도 좋다고 다가서니
그러기를 정말 잘했다.
남들 꼿꼿할 때 홀로 고개 숙였다.
억센 가시 있다고 그러지 않았다.
겸손의 마음은 엉겅퀴 마음이다.
피를 멎게 하고 엉기게 한다.
어디 그뿐인가.
어린순은 나물로 뿌리는 약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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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의 가시, 톱니바퀴를 닮았다.
찔리기보다 피하고 싶다.
자줏빛 꽃이 하도 고와,
그래도 좋다고 다가서니
그러기를 정말 잘했다.
남들 꼿꼿할 때 홀로 고개 숙였다.
억센 가시 있다고 그러지 않았다.
겸손의 마음은 엉겅퀴 마음이다.
피를 멎게 하고 엉기게 한다.
어디 그뿐인가.
어린순은 나물로 뿌리는 약재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