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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헬스케어, 500억 규모 강원 횡성 신규공장 준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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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헬스케어, 500억 규모 강원 횡성 신규공장 준공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06.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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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헬스케어, 500억 규모 강원 횡성 신규공장 준공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대표이사 유원상)가 8일 강원도 횡성군에 연간 500억 원 규모 생산이 가능한 신규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유유헬스케어 신규 공장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상하기리 일원에 조성된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 1만 7922㎡의 부지에 4950㎡ 건축면적으로 건설됐으며, 지역인력 12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타정기, 하드캡슐 충전기, 유동층 조립건조기, 코팅기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를 구축했으며 스틱 포장기, PTP 포장기, 멀티팩 포장기를 도입해 포장 다양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유헬스케어는 신규공장 준공으로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5배 확대돼 연 500억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이 가능하며, 추후 매출 1000억 원 규모까지 공장 증설이 가능하도록 부지를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유유헬스케어 유원상 대표이사는 "강화된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유헬스케어에서 생산된 건강기능식품은 제너럴바이오, 그린스토어, 지웨이, 넥스트플레이어 등 다수 업체에 공급되고 있으며, 높은 생산성과 안정적 품질관리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편 유유헬스케어는 신축공장 준공과 창립 14주년을 맞아 특별승진 인사를 진행했다. 횡성공장 공장장 서창석 상무가 전무로 진급했으며, 영업부 김경미 이사는 상무로 진급했다.

 

◇대한치주과학회ㆍ동국제약 ‘구강보건의 날 기념 공동캠페인’ 진행

동국제약은 9일(화)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75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구강보건의 날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정상적인 식사를 가능케 하는 튼튼한 잇몸이,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는데 필수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잇몸병과 전신질환의 관계를 보여주는 제작물들을 활용해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되는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외래 다빈도 질병 통계’ 자료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인해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1673만명으로, 급성기관지염(감기)을 넘어서며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잇몸병 질환의 증가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잇몸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음을 뜻하기도 한다.

이같이 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실제 관리 받고 있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이유는 잇몸병이 만성염증질환으로,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동안 국내외 대규모 추적 연구를 통해 잇몸병이 있으면 전신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들은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특히, 잇몸병이 있을 경우 당뇨병, 당뇨합병증, 심혈관질환, 뇌졸중, 암, 폐렴,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이 발생할 위험성이 최소 12%에서 700%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동국제약이 지난해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를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잇몸병 발생 시기가 평균 41.7세로 매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이 조사결과는 40대부터 더욱 꼼꼼한 잇몸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재확인 시켜줬다.

대한치주과학회 창동욱 홍보이사는 "잇몸은 나이가 들수록 약해져 잇몸병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잇몸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며, "잇몸병이 처음 발병하는 40대 초반부터 정기적인 치과 방문 등 적극적인 잇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담당자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잇몸병과 전신질환과의 연관성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건강한 인생을 위해서는 건강한 잇몸을 위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국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에 착안해, 6월 9일로 지정됐으며,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휴온스, IMGT와 초음파 활용 신약 개발 나선다

▲ 휴온스 엄기안 대표(사진 우측)와 IMGT 이학종 대표.
▲ 휴온스 엄기안 대표(사진 우측)와 IMGT 이학종 대표.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초음파 약물전달기술 기반의 연구개발 전문 기업 IMGT(대표 이학종)와 항암제 및 치매 치료제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휴온스는 지난 8일 오후 4시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IMGT 이학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초음파를 활용한 약물전달기술 기반의 항암제 및 치매 치료제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온스는 IMGT가 보유한 ‘초음파 약물전달 및 방출 기술’ 등 핵심 기술 관련 제반 사항을 확인하고, 이후 양사간 기술 교류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IMGT의 초음파 약물전달기술은 체외에서 표적 부위에 초음파를 조사하면 자극을 받아 약물을 방출하도록 설계된 약물전달 시스템이다.

휴온스는 IMGT의 초음파 약물전달기술을 기반으로 약물 제제화 연구 개발 및 평가를 통해 상업화가 가능한 항암제 및 치매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IMGT 이학종 대표는 “항암제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약물이 정상 세포에도 작용하는 전신적 독성을 발휘하는 것”이라며 “IMGT의 초음파 약물전달기술을 적용하면 표적부위가 아닌 곳에 전달되는 약물의 양을 최소화해 부작용이 적어지고 약물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치료 초음파를 활용하면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을 일시적으로 느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치매 등의 뇌 질환 치료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뇌 질환치료제 개발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초음파 약물전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IMG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적극적으로 기술과 노하우를 교류해 항암제, 치매 치료제 등 초음파 약물전달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혁신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학종 교수가 지난 2010년 창업한 IMGT는 의료영상기술과 나노기술을 융합한 ‘영상유도하 치료(IMage Guided Therapy)’라는 새로운 의학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초음파 의학을 이용한 약물전달 및 혁신적인 질병 치료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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