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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ㆍ연세대, 건강검진ㆍ제증명료 수익도 1ㆍ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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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ㆍ연세대, 건강검진ㆍ제증명료 수익도 1ㆍ2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6.08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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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 수익, 가톨릭대 607억ㆍ연세대 584억..성균관대ㆍ아주대 등 100억 상회
제증명료수익, 가톨릭대 65억ㆍ연세대 63억...아주대 16억ㆍ성균관대 11억
▲ 지난해 가톨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부속병원의 건강검진 수익이 600억 규모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가톨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부속병원의 건강검진 수익이 600억 규모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톨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부속병원의 건강검진 수익이 600억 규모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각 대학이 공시한 부속병원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들의 건강검진 수익은 607억원으로 2018년보다 51억원 가량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600억 규모를 유지하며 전체 사립대학교 부속병원들 중 선두를 지켰다.

같은 기간 연세대학교 부속병원의 건강검진수익은 584억원으로 31억이 늘어 600억 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들의 뒤를 이어 성균관대학교가 393억원으로 33억, 아주대학교는 275억원으로 7억이 늘어 나란히 100억 이상의 건진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단국대학교는 80억, 가톨릭관동대학교가 64억원, 차의과대학교는 53억원, 우석대와 대구한의대는 각각 7억원과 6억원 규모의 건진 수익을 보고했다.

▲ 가톨릭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제증명료 수익에서도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 가운데 가톨릭대학교의 제증명료 수익은 65억 규모로 2018년보다 15억 규모가 늘어 선두로 올라섰다.
▲ 가톨릭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제증명료 수익에서도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 가운데 가톨릭대학교의 제증명료 수익은 65억 규모로 2018년보다 15억 규모가 늘어 선두로 올라섰다.

한편, 가톨릭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제증명료 수익에서도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 가운데 가톨릭대학교의 제증명료 수익은 65억 규모로 2018년보다 15억 규모가 늘어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해 61억원으로 선두였던 연세대학교도 3억 가까이 늘었고, 아주대학교가 16억, 성균과대학교가 11억, 단국대학교는 11억 규모의 제증명료 수익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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