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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그룹, ‘니클로사마이드’ 동물 효력시험 통해 코로나19 치료효과 입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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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그룹, ‘니클로사마이드’ 동물 효력시험 통해 코로나19 치료효과 입증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06.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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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그룹, ‘니클로사마이드’ 동물 효력시험 통해 코로나19 치료효과 입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과 대웅 자회사인 대웅테라퓨틱스(대표 이민석)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하고 있는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동물 효능시험에서 바이러스 감염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대웅테라퓨틱스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페럿(Ferret, 족제비)을 대상으로 체내 효능시험을 진행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된 페럿에 ‘DWRX2003’을 투여하고 정상군, 바이러스감염군, 시험군을 각각 비교했다.

비교결과, 바이러스 감염군은 감염 후 8일까지도 콧물 및 폐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관찰됐으나, ‘DWRX2003’이 투여된 시험군의 경우 감염 후 4일차부터 대조군 대비 콧물에서의 바이러스 역가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는 게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특히 감염 후 3일차에 실시한 폐 조직 부검 및 바이러스 농도 측정 결과,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가 완벽히 제거됨에 따라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가 억제돼 폐 조직에서의 염증예방 효과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약물의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활성에 의해 폐 조직 내에서 감염 바이러스의 제거가 가능함을 확인함과 동시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조직 염증 방지 효과를 확인했다는 것.

대웅 측은 이에 따라 향후 경증, 중증도, 중증 코로나19 감염 환자에게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는 지난 5월 ‘DWRX2003’를 공동개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을 통해 연구, 개발 및 해외 라이선스 아웃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개발 비용과 수익도 공동 분배된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현재의 긍정적인 동물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치료제 ‘DWRX2003’의 임상시험을 연내 마무리하고, 허가까지 빠르게 완료할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대웅테라퓨틱스 이민석 대표는 “앞으로 추가적인 동물 모델을 대상으로 효능시험 및 독성 시험 등 비임상 시험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국약품, 소아용 변비치료제 ‘폴락스산4g’ 발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소아용 변비치료제 ‘폴락스산4g’을 지난 3일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폴락스산4g의 성분인 ‘마크로골 4000’은 아시아, 유럽 등 세계 54개국에서 20년 이상 꾸준히 처방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변비 치료제 성분이다.

기존에 국내에 출시된 폴락스산10g은 8세 이상 어린이 및 성인의 변비 치료제로 소아전용 마크로골 4000 성분의 변비 치료제가 없어 소아에게 폴락스산10g의 용량을 소분해 처방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소아용 폴락스산4g이 발매되면서 이런 불편함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크로골 4000 성분은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이번에 발매한 폴락스산4g은 연한 자몽주스 맛을 내기 때문에 기존의 마크로골 특유의 비린맛이나 타 락톨로즈 성분의 강한 단맛에 비해 복약순응도가 높다.

생후 6개월에서 만 8세 미만 소아변비 증상 치료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1포씩 포장돼 있기 때문에 환자 보호자들이 휴대가 편리하다. 연령에 따라 하루 1~4포까지 복용이 가능하며 1포당 50ml 물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하면 된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현재 판매중인 폴락스산10g의 경우 소아에게 적응증이 없어 소아변비 치료에 off-lable로 처방됐다”며 “하지만 소아 변비에 적응증을 가진 폴락스산4g 출시로 소아에게도 on-lable 처방이 가능해짐으로써 소아부터 성인까지의 넓은 적응증을 보유하게 됐다” 고 말했다.

 

◇현대약품, 클래식 공연 ‘방방곡곡 온라인 릴레이 콘서트’ 성료

현대약품이 4월부터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 클래식 공연, ‘방방곡곡 온라인 릴레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방곡곡 온라인 릴레이 콘서트’는 매달 진행하던 ‘아트엠콘서트’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됨에 따라, 색다른 방법으로 국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된 온라인 공연이다.

1회 피아니스트 최형록을 시작으로, 2회 오보이스트 고관수, 3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4회 첼리스트 박유신, 5회 피아니스트 임주희, 6회 첼리스트 이정란, 7회 피아니스트 이택기, 8회 현악사중주단 아벨콰르텟 등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K클래식 연주자들이 두 달 동안 함께 했다.

네이버 V-LIVE를 통해 진행된 이 콘서트는 채팅창을 이용해 연주자와 관객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8주간 진행하는 동안, 공연 실황이 네이버 메인에 노출돼 더 많은 관객과 함께 하고, 연주자의 SNS 계정을 공개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방방곡곡 온라인 릴레이 콘서트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연주자와의 심리적 거리도 더 가까이 할 수 있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조아제약, 제12회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진행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국내 프로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로 조아제약과 중앙일보플러스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진행해오고 있다.

본상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 동안 주간ㆍ월간 MVP를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조아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조아바이톤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지난 2016년부터는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연말 시상식의 주요 수상 선수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기부활동이 신설돼,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작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영등포구 문래동 본사와 가까운 구단인 키움 히어로즈 고척스카이돔 구장 내 포수 후면에 A보드 광고를 추가해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의 가장 큰 축제인 연말 시상식도 진행한다.

연말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시상식으로, 지난해에는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에도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가 종료된 후 연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통해 야구라는 스포츠가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프로야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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