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3-29 10:12 (금)
김선민 심평원장, 현장 소통 ‘강행군’
상태바
김선민 심평원장, 현장 소통 ‘강행군’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06.05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에 전국 10개 지원 방문...지역의약단체장 간담회도 병행

취임 일성으로 ‘소통’을 강조했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이 6월 들어 적극적인 현장 행보에 나서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열하루에 걸쳐 전국에 있는 10개 지원을 방문하고, 지역의약단체장과 만남도 가지는 강행군이다.

▲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호남ㆍ충청 권역 의약단체장과 잇따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호남ㆍ충청 권역 의약단체장과 잇따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지난 1일 광주지원, 2일 전주지원, 3일 대전지원을 연이어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김 원장은 3일 연속 진행한 지원 업무보고를 통해 ▲안전 및 고객중심 경영 ▲지표연동 자율개선제 ▲분석심사 선도사업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방안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김선민 원장은 다음 주에도 지원 방문 일정을 이어간다.

심평원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김 원장은 오는 8일(월)에는 의정부지원, 9일(화)에는 인천지원, 10일(수)에는 수원지원, 12일(금)에는 서울지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어서 6월 셋째 주에는 15일(월) 창원지원, 16일(화) 부산지원, 17일(수) 대구지원 등 영남권역에 있는 지원을 찾아간다.

김선민 원장은 지원방문과 병행해 지역의약단체장과 감담회도 릴레이로 가진다.

이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순차적으로 광주ㆍ전남지역 의약단체장, 전북지역 의약단체장, 대전ㆍ충북ㆍ충남ㆍ세종지역 의약단체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향후에는 울산ㆍ경남지역(15일), 부산지역(16일), 대구ㆍ경북지역(17일), 강원지역(22일) 의약단체장과 만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