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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4.17% 급등, 제약지수 1만선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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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4.17% 급등, 제약지수 1만선 근접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6.04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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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4000선을 오르내리던 의약품지수가 반등, 1만 4500선을 넘어섰다. 제약지수는 1만선 목전까지 올라섰다.
▲ 1만 4000선을 오르내리던 의약품지수가 반등, 1만 4500선을 넘어섰다. 제약지수는 1만선 목전까지 올라섰다.

1만 4000선을 오르내리던 의약품지수가 반등, 1만 4500선을 넘어섰다. 제약지수는 1만선 목전까지 올라섰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는 1만 4597.25로 전일대비 584.68p(+4.17%) 급등했으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도 9885.49로 106.75%(+1.10%) 상승했다.

상승폭은 의약품지수가 컸지만, 구성종목들의 변동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셀트리온에 유일했으며, 상승폭도 8.57%로 10%를 넘지 안았다. 5%이상 하락한 종목도 전무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케어젠의 주가가 8.75%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대봉엘에스(+7.67%), 진양제약(+6.76%), 동국제약(+6.25%), 셀트리온제약(+6.18%), 콜마비엔에이치(+6.11%), 차바이오텍(+6.03%), 테고사이언스(+5.16%) 등을 더해 8개 종목의 주가가 5%이상 상승한 반면, 5%이상 하락한 종목은 앨엔씨바이오(-6.05%)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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