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관 참여...협의체 구축 및 사업방향 등 논의
‘중독’ 문제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박정래 본부장 겸 충남약사회장)는 3일(수) 오전 11시 충남약사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중독예방을 위한 중독 문제없는 행복한 충남 협의체 업무 협약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 및 회의에는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박정래 본부장(겸 충남약사회장)을 비롯해 김병환ㆍ황원선 부본부장, 김광신 이사, 성준모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이정재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최명옥 한국정보화진흥원충청남도스마트쉼센터장, 김세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대전충남센터장, 아산시보건소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독 없는 건강한 충청남도 만들기’를 위한 사업에는 천안시 및 아산시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충청남도스마트쉼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대전충남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은 협약서를 체결한 후 충남지역의 중독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중독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협의체의 사업방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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