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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코로나 19 파고에도 연구개발비 35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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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코로나 19 파고에도 연구개발비 3500억 돌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5.25 0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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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사 평균 59억 투자...전년 동기대비 4.4% 증가
평균 연구개발비율 8.5%...전년 동기보다는 0.2%p 하락
한미약품 541억선두...유한양행 350억ㆍ녹십자 333억 뒤이어

지난 1분기 코로나 19여파로 제약사들의 모든 영업활동이 위축된 가운데에도 연구개발비는 오히려 증가했다.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60개 상장제약사들의 1분기 연구개발비 지출액을 집계한 결과, 합산 연구개발비는 총 35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98억원, 4.4%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당 평균 연구개발비는 약 59억원으로 60억선에 바짝 다가섰다. 다만,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은 평균 7.5%로 전년 동기보다 0.2%p 하락했다.

▲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60개 상장제약사들의 1분기 연구개발비 지출액을 집계한 결과, 합산 연구개발비는 총 35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98억원, 4.4%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60개 상장제약사들의 1분기 연구개발비 지출액을 집계한 결과, 합산 연구개발비는 총 35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98억원, 4.4%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1분기보고서에 연구개발비가 집계되지 않은 신풍제약을 제외하면 나머지 59개사 중 41개사의 연구개발비가 늘어났으며, 18개사는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일동제약의 연구개발비가 37억이 늘었고, 동아에스티와 일양약품이 28억, JW중외제약은 17억, 휴온스가 14억, 동구바이오제약이 13억, JW생명과학은 12억, 삼천당제약과 에스티팜은 11억이 늘어 9개사의 연구개발비가 10억 이상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한미약품의 연구개발비는 52억, 대웅제약은 14억원이 줄어들어 2개사의 연구개발비가 10억 이상 감소했다.

한미약품는 전년 동기보다 연구개발비가 50억 이상 줄어들었음에도 여전히 541억원으로 유일하게 500억대를 기록했다.

이어 유한양행이 350억, 녹십자가 333억, 종근당이 300억으로 300억 이상을 지출했고, 대웅제약이 296억, 동아에스티가 186억, 일동제약은 155억, JW중외제약이 107억원으로 뒤를 이어 총 8개사 100억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다음으로 일양약품과 보령제약이 80억대, 대원제약이 70억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휴온스, 삼진제약이 60억대로 평균을 웃돌았고, 부광약품도 53억으로 50억을 상회했다.

이어 제일약품과 신풍제약, 한독, 동국제약 등이 40억대, 영진약품과 동화약품, 안국약품, 삼천당제약, 에스티팜, 경보제약, 동구바이오제약, 현대약품 등이 30억대로 보고했다.

또한 하나제약과 경동제약, 광동제약, 한올바이오파마, JW생명과학 등이 20억대, 종근당바이오와 비씨월드제약, 대화제약, CMG제약, 동성제약, 국제약품, 이연제약, 알리코제약 등도 10억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한편, 지난해 1분기 홀로 20%를 상회하는 연구개발비율을 기록했던 한미약품은 18.8%로 후퇴했으나, 여전히 선두를 지켰다.

다음으로 에스티팜이 17.6%로 뒤를 이었고, 부광약품이 14.7%, 대웅제약이 13.0%, 비씨월드제약은 12.8%,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2.1%, 일양약품이 11.5%, 일동제약과 유한양행은 11.2%, 삼진제약이 11.%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현대약품이 10.9%, 녹십자가 10.8%, CMG제약이 10.7%, 대원제약과 종근당이 10.3%, 안국약품은 10.0%로 두 자릿수의 연구개발비율을 보고했다.

또한, 동구바이오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신풍제약, 동아에스티, 삼천당제약 등이 9%대로 평균을 웃돌았으며, JW중외제약이 8%대, 휴온스는 7%대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영진약품과 경보제약, 동성제약, 하나제약, 종근당바이오, 대화제약, 신일제약, 보령제약, 경동제약, 서울제약 등이 6%대, 동화약품과 삼성제약, 진양제약, 삼아제약 등은 5%때의 연구개발비율을 보고했다.

이어 국제약품과 JW생명과학, 이연제약이 4%대, 한독과 동국제약, 알리코제약, 고려제약, 삼일제약 등은 3%대, 제일약품과 조아제약, 일성신약, 유유제약, 신신제약, 한국유니온제약, 경남제약, 셀트리온제약 등은 2%대로 집계됐다.

이외에 명문제약과 광동제약, 에이프로젠제약, JW신약 등이 1%대로 집계됐고, 우리들제약과 화일약품, 대한약품 등은 1%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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