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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종합병원, 경기ㆍ대구ㆍ광주ㆍ세종 늘고 서울ㆍ경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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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종합병원, 경기ㆍ대구ㆍ광주ㆍ세종 늘고 서울ㆍ경남 감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5.13 2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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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말 현재 전국 종합병원은 총 315개소로 1년 전보다 3개소가 늘어났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말 현재 전국 종합병원은 총 315개소로 1년 전보다 3개소가 늘어났다.

전국 종합병원수가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말 현재 전국 종합병원은 총 315개소로 1년 전보다 3개소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개소, 대구와 광주가 각 1개소씩 늘어났고, 세종에도 새롭게 1개소가 신설됐다. 반면 서울과 경남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고, 이외의 지역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1분기 말 현재 종합병원수는 경기도가 60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44개소, 부산이 25개소, 경남은 23개소, 전남이 22개소, 광주가 21개소, 경북은 20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인천이 16개소, 강원은 14개소, 충북과 대구가 12개소, 전북과 충남이 11개소, 대전이 9개소, 울산은 8개소, 제주가 6개소, 세종은 1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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