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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반등 성공, 1만 30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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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반등 성공, 1만 3000선 회복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5.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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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이후 약세로 돌아섰던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가 반등에 성공하며 단숨에 1만 3000선을 회복했다.
▲ 휴일 이후 약세로 돌아섰던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가 반등에 성공하며 단숨에 1만 3000선을 회복했다.

휴일 이후 약세로 돌아섰던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가 반등에 성공하며 단숨에 1만 3000선을 회복했다.

8일 의약품지수는 1만 3179.65로 전일대비 396.79p(+3.1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611.44로 284.36p(+3.41%)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메디톡스의 주가가 21.99% 급등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2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삼천당제약이 12.68%, 나이벡이 11.56%, 엔케이맥스가 11.11%, 콜마비앤에이치가 10.42% 등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5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한미약품이 6.56%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JW생명과학이 6.27%, 우리들제약디 5.33%, 유한양행이 5.02%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양 지수 통틀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전무했으며, 엘앤씨바이오가 4.65%로 낙폭이 가장 컸고, 나머지 종목들의 낙폭은 2%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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