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시작을 약세로 출발했던 제약주들이 휴일을 지나며 상승세를 회복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는 1만 2911.67로 전 거래일 대비 285.05p(+2.2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270.65로 186.09p(2.30%) 상승했다.
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에서는 40여개 종목 중 파미셀(-3.44%과 진원생명과학(-2.66%), 신풍제약(-0.78%), 국제약품(-0.14%) 등 4개 종목만 전 거래일부다 하락했으며, 낙폭도 5%를 넘지 않았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도 바디텍메드(-8.62%)와 피씨엘(-5.28%)만이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옵티팜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차바이오텍(14.83%)도 15%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동국제약(8.87%)도 강세를 보였다.
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종근당홀딩스의 상승률이 7.24%로 가장 높았고, 삼진제약과 삼성제약도 5%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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