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疾 병 질
-言 말씀 언
-遽 급히 거
-色 빛 색
빠른 말소리와 급하게 서두르는 얼굴빛이라는 뜻이다.
말이 빨라지거나 무엇을 하기 위해 급한 모양새를 띄는 것은 당황했기 때문이다.
말투나 태도에서 그 사람이 처한 지금의 상황을 파악해 볼 수 있다.
특히 소인들은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크게 놀라기 마련이다.
아무리 큰 일이라고 해도 차분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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