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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하락세 전환, 국제약품은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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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하락세 전환, 국제약품은 상한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4.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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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주들이 일주일 여의 상승세를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 제약주들이 일주일 여의 상승세를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제약주들이 일주일 여의 상승세를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는 1만 1906.24로 전일대비 118.17p(-0.9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021.11로 81.10p(-.1.0%) 하락했다.

코로나 19 여파로 변동성이 커진 주식시장임을 감안하면 낙폭은 크지 않았지만, 의약품업종지수는 1만 2000선을 넘어선 직후 하루만에 이를 다시 반납하는 사례가 반복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 중 국제약품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우리들제약도 15.96%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유유제약 역시 9.05%로 10% 가까이 상승했으며, 이연제약도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명문제약의 주가는 12.90% 급락했으며, JW중외제약도 5%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퓨처켐이 8.54%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씨젠과 팬젠, 세운메디칼, 조아제약, 아이큐어 등의 주가가 5%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유바이오로직스와 에스티팜, 코미팜, 진양제약, 프로스테믹스, 녹십자셀, 바디텍메드, 비씨월드제약 등은 5%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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