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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로수젯’ 최신 치료지침에 최적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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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로수젯’ 최신 치료지침에 최적화” 外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20.04.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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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지놈-셀레믹스, ‘코로나19 염기서열분석 서비스’ 개시

시퀀싱 기술 BTSeq™ 적용...극소량 검체로 빠르고 정확한 분석 가능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대표이사 기창석)은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와 ‘G-셀레믹스 BTSeq™ 코로나19 염기서열분석 서비스(이하 G-셀레믹스 BTSeq)’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셀레믹스 BTSeq’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코로나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RNA 바이러스로 지속적인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돌연변이 여부의 모니터링은 해당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필수적이다.

이번 서비스는 셀레믹스의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기술이 적용돼 바이러스의 특정 영역만 분석하는 진단 목적의 키트와 달리 바이러스 유전자의 전체 영역의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0.01ng 수준의 극소량의 검체로도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고,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이 최소 1일에서 최대 7일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연구 진행이 가능하다.

이번 분석 서비스를 통해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확보되면 바이러스의 ∆병원성 ∆적응성 ∆전파능력 ∆숙주 면역원성 저하 등과 관련된 변이를 확인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또한, 균주가 가진 특이적 염기서열 분석은 바이러스의 근원지와 전파 경로 추정이 가능하며, 진단 정확도 향상 및 질병 중증도 분석 연구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 개시 이후 셀레믹스는 분석 서비스를 전담하고, GC녹십자지놈은 판매ㆍ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는 “최근 세계 각국의 연구진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고 있다”며 “이 서비스가 연구진들의 연구 성과에 이바지하고, 궁극적으로 펜더믹 상황을 조기 종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훈 셀레믹스 대표는 “G-셀레믹스 BTSeq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유전자 염기서열을 24시간 내 분석해서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한 셀레믹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됐다”며 “이번 GC녹십자지놈과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진단역량 강화 및 방역대응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레믹스는 오는 10일 생물학연구정보포털 브릭(BRIC)에서 해당 서비스에 관한 웨비나(Webinar)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뿌리는 모기장 ‘뉴이카리액 15%’ 출시

이카리딘 15% 함유...모기 진드기 등 기피 효과

현대약품이 뿌리는 모기장 ‘뉴이카리액’ 15%를 새롭게 출시했다.

‘뉴이카리액 15%’는 모기의 기피성분 중 하나인 이카리딘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제품이다. 이카리딘은 세계보건기구와 미국환경보호국에도 등록된 원료로, 모기나 진드기 등의 더듬이 감각털을 자극해 먹이를 감지하지 못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작용으로 모기를 비롯해 털진드기,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 등으로부터 몸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60ml 용량의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작돼 휴대하며 노출이 많은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거나 성묘객, 농, 임업 종사자 등 모기나 진드기 같은 해충에 노출이 많은 고객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국제약품 공간 살균제 ‘메디스틱 플러스’ 출시

살균ㆍ소독ㆍ탈취 효과...홍콩 등 해외수출 계약 성사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이 강력한 살균ㆍ소독ㆍ탈취 효과를 지닌 공간 살균제 ‘메디스틱 플러스’를 출시했다.

일명 공기청소기(air cleaner)라고 불리는 ‘메디스틱 플러스(MEDISTICK PLUS)’는 인체에 무해한 24시간 친환경 공간 제균 소독 및 탈취제다.

제품 내부의 앰플에 있는 아염소산소다 용액을 사용 시에 부러뜨려 유리 앰플 외부의 반응물과 반응해 이산화염소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제작됐다.

이산화염소는 특별히 배합된 외부 폴리머의 기공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발생량과 농도로 일정기간 매우 서서히 방출된다. 이산화염소는 미국 FDA로 부터 과일이나 야채, 식품용기 세척에도 사용안전성을 인정받은 WHO 안전등급 A-1의 무발암 물질로 살균, 소독, 탈취 작용을 한다.

국내의 경우 1999년부터 먹는 물 살균 소독제로 허가(환경부 고시 제199-173)가 시작돼 과일, 채소, 육가공표면처리, 유기농산물의 가공보조제 등 여러 형태로 허가돼있다.

‘메디스틱 플러스’는 ▲살균소독(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 ▲탈취(야채 및 화장실 냄새, 담배냄새) ▲미세먼지 및 황사(강력한 산화력을 바탕으로 비소, 납, 수은 등 중금속과 반응하여 인체에 해롭지 않은 물질로 변환)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거실 및 방 △흡연실 △아이들 방 △입원실 △사무실 △냉장고 △신발장(무좀균제거) △반려동물이 있는 집 △새집증후군 △환자의 방 △자동차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국제약품 측은 “국내 주요 병ㆍ의원을 거래하는 업체를 선정해 감염병 주요 원인인 일부 세균 및 바이러스 억제를 목적으로 원내 진료실, 병실, 검사실 등과 군 및 관공서에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콩과 우즈베키스탄에 수출계약이 체결됐으며, 미국, 싱가포르를 포함한 해외 국가로의 수출도 준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로수젯’ 최신 치료지침에 최적화”

유럽심장학회ㆍ동맥경화학회 권고에 부합

SCI급 국제학술지에 국내 임상 결과 게재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임상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Clinical Therapeutics’에 게재됐다.

로수젯의 임상 연구의 SCI급 저널 게재는 ‘Cardiovascular Therapeutics(2016)’, ‘Drug Design, Development and Therapy(2018)’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연구는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대비 로수젯의LDL-C 조절 효과를 비교 평가한 것으로 ‘MRS-ROZE’의 후향분석 연구다. LDL-C는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최근 업데이트 된 2019 ESC(유럽심장학회)및 EAS(동맥경화학회)의 이상지질혈증 치료 지침에 부합한 결과라는 점에서 로수젯의 치료적 유용성의 학술적 근거를 더욱 탄탄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SC와 EAS의 최신 가이드라인은 역대 최저 LDL-C 목표치를 제시하면서 초고위험군 55mg/dL 및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 고위험군 70mg/dL 및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를 권고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407명의 환자를 각 약제(로수바스타틴 단일제와 로수젯) 투여군으로 나눠 비교한 것이다. 연구 결과, 투여 8주 후 모든 용량에서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대비 로수젯 투여군이 ▲LDL-C(70mg/dL 미만) 도달률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 도달률 모두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논문의 제1저자인 동국의대 순환기내과 이무용 교수는 “로수젯 초회 용량만으로도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최고 용량과 동등한 수준의 LDL-C 조절 효과를 나타낸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단일제가 아닌 복합제로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시작’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이사는 “최근 강화된 LDL-C목표치 도달을 위해 스타틴과에제티미브 복합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이번 로수젯 임상 결과의 국제학술지 등재는 의료진에게 로수젯 처방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임상 현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근거중심 마케팅을 통해 로수젯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신약으로, 2015년 발매 이후 매년 두 자릿수 퍼센트의 지속 성장을 기록하며 출시 5년 만에 국내 원외처방 의약품 매출 5위 품목으로 성장한 한미약품 대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강화된 LDL-C 목표치 가이드라인과 에제티미브의 임상적 유용성을 바탕으로 국내사 개발 의약품 최초로 올해 ‘연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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