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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8000선 회복, 의약품지수도 1만 2000선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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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8000선 회복, 의약품지수도 1만 2000선 근접
  • 의약뉴스
  • 승인 2020.04.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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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주들이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 제약주들이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제약주들이 상승폭을 확대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는 1만 1921.10으로 전 거래일 대비 511.11p(+4.4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094.93으로 342.67p(+4.42%)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각각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상승폭(각 3.87%, 4.22%)를 웃도는 상승률이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제일바이오와 대성미생물, 알리코제약, 대한뉴팜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신일제약도 25.71% 이르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들 5개 종목을 포함 17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의약품업종 구성종목 중에서도 신풍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보령제약과 명문제약, 제일약품, 이연제약, 유유제약 등 6개 종목의 상승률이 10%를 웃돌았다.

반면,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양 지수 구성종목 통틀어 퓨처켐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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