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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반등했던 제약주 하루 만에 급반락, 우리들제약ㆍ알리코제약은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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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반등했던 제약주 하루 만에 급반락, 우리들제약ㆍ알리코제약은 상한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4.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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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마지막 날 상한가를 쏟아내며 급반등했던 제약주들이 하루 만에 급반락하며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고 있다.
▲ 3월 마지막 날 상한가를 쏟아내며 급반등했던 제약주들이 하루 만에 급반락하며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월 마지막 날 상한가를 쏟아내며 급반등했던 제약주들이 하루 만에 급반락하며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고 있다.

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는 1만 246.13으로 전일대비 1016.70p(-8.2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78.49로 550.50p(-6.77%) 급락했다.

이로 인해 31일, 기세좋게 1만 2000선을 넘어섰던 의약품업종지수는 1만 1000선으로, 8000선을 돌파했던 제약지수는 7000선으로 내려앉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 중 우리들제약과 제약지수 구성종목 내 알리코제약은 상한가를 기록, 기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외의 종목들 중에서는 제일바이오(제약지수 구성종목)만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 몇 개 종목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 중 일양약품과 신풍제약, 파미셀, 셀트리온,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5개 종목이 제약지수 구성종목에서는 화일약품과 경남제약, 셀트리온제약, 비씨월드제약, 바디텍메드, 씨젠, 앱클론, 지노믹트리, 진양제약, 피씨엘, 유틸렉스 등 11개 종목의 주가가 10%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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