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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내과 5년간 소폭증가...진구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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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내과 5년간 소폭증가...진구 최다
  •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승인 2020.03.3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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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2월 기준, 부산지역 내과의원 분포.
▲ 2020년 2월 기준, 부산지역 내과의원 분포.

부산지역에 운영 중인 전체 내과의원이 391개소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2월 기준 부산지역 내과의원은 5년 전인 2015년 2월 보다 44개소 증가했다.

가장 많은 내과의원이 운영 중인 곳은 진구로, 진구는 53개소의 내과의원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사하구(38개소), 동래구(34개소), 남구(31개소)가 뒤를 이었다.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 역시 진구로 확인됐다.

진구는 5년간 5개소의 내과의원이 증가하며 북구, 해운대구, 사하구, 강서구(각각 4개소 증가)보다 미세한 차이로 증가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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