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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자산, 유한양행 1위 복귀 동아에스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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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자산, 유한양행 1위 복귀 동아에스티 2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3.3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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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2000억 상회...일동제약 879억 뒤이어
60개 상장제약사 총 1조 5912억...평균 265억

상장제약사들의 현금성 자산 증가 추세가 둔화됐다.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60개 상장제약사들의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집계한 결과, 2019년 기말 현재 합산 현금성 자산 규모가 총 1조 5912억원으로 2018년 기말보다 226억원, 1.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60개사 중 절반이 넘는 35개사의 현금성 자산 규모가 1년 전보다 늘어난 반면, 25개사는 축소됐으며, 이에 따라 업체당 평균 현금성 자산 규모는 265억원으로 1년 사이 약 4억 가량 늘어났다.

▲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60개 상장제약사들의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집계한 결과, 2019년 기말 현재 합산 현금성 자산 규모가 총 1조 5912억원으로 2018년 기말보다 226억원, 1.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60개 상장제약사들의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집계한 결과, 2019년 기말 현재 합산 현금성 자산 규모가 총 1조 5912억원으로 2018년 기말보다 226억원, 1.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별로는 경동제약의 현금성 자산 규모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해 1년 사이 약 331억원이 늘었고, 종근당도 310억원이 확대됐다.

뒤이어 JW신약이 282억원, 유한양행은 222억원이 늘었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경남제약, 일동제약, 휴온스, 화일약품, 제일약품, 광동제약, 삼일제약 등도 100억 이상의 증가폭을 보였다.

반면, 부광약품의 현금성 자산 규모는 같은 기간 676억원 급감했으며, 에스티팜도 427억원이 축소됐다.

여기에 더해 환인제약이 217억원이 줄어들었고,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신풍제약, 한독, 우리들제약 등의 현금성 자산 역시 100억 이상 감소했다.

2018년 기말 현금성 자산 규모로 살펴보면, 당시 100억을 하회하던 24개사의 현금성 자산 규모는 958억원이 줄어든 반면, 300억 이상이었던 15개사는 896억원이 줄어들었다.

현금성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소형 업체들 중 현금성 자산 규모가 크게 늘어난 업체들이 많았던 반면, 대형 업체들 중에서는 현금성 자산이 크게 줄어든 업체들이 많았던 것.

반면, 2019년 현금성 자산 규모로 살펴보면, 100억 미만의 23개사는 2018년보다 706억원이 줄어든 반면, 300억 이상인 업체들은 779억원이 늘어 상하간 격차는 오히려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2019년 기말 현재 현금성 자산 규모는 유한양행이 2321억원으로 60개사 중 가장 컸고, 지난해 2178억원으로 선두에 올랐던 동아에스티가 224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일동제약이 879억원, 종근당이 769억원, 경동제약은 622억원, 동국제약이 617억원, 녹십작 501억원으로 총 7개사 500억원을 상회했다.

다음으로 대한약품과 광동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이 400억대, 동화약품과 일성신약, 휴온스, 삼진제약, JW중외제약, 부광약품 등이 300억대로 200억대 업체 중 JW신약, 화일약품 등과 함꼐 평균을 웃돌았다.

유유제약과 삼천당제약, 경남제약, 안국약품, 신풍제약 등도 200억을 웃돌았으나 평균은 하회했다.

이들과 함께 대웅제약, CMG제약, 환인제약, 한독, 하나제약, 제일약품, 삼아제약, 대원제약, 알리코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우리들제약, 삼일제약, 셀트리온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등도 100억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JW생명과학이 90억대, 서울제약과 현대약품, 국제약품은 70억대, 경보제약과 고려제약, 일양약품 등이 60억대, 한미약품과 삼성제약, 한올바이오 등은 50억대로 집계됐다.

이외에 한국유니온제약과 보령제약, 동성제약 등이 40억대, 종근당바이오와 이연제약이 30억대, 신일제약과 에스티팜이 20억대, 진양제약과 대화제약, 비씨월드제약 등이 10억대의 현금성 자산을 보고했으며, 신신제약과 영진약품, 명문제약 등 3사의 현금성 자산 규모는 10억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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